만료되지 않습니다
QR 생성 서비스 중에는 자기네 주소를 거쳐 가게 만드는 곳이 많습니다.
qr.example/abc123 로 코드를 만들어 두고 그게 진짜 주소로 넘겨주는
방식입니다. 클릭 수를 볼 수 있어서 편하지만, 문제가 둘 있습니다.
- 그 서비스가 문을 닫으면 이미 인쇄한 코드가 전부 죽습니다
- 누가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가 그쪽에 쌓입니다
이 도구는 넣은 값을 그대로 코드에 넣습니다. 중간에 아무도 없고, 만든 코드가 서버에 남지도 않습니다. 대신 클릭 수는 볼 수 없습니다.
무엇을 넣을 수 있나
| 쓰임 | 이렇게 넣으세요 |
|---|---|
| 웹사이트 | https://moim.bio/ |
| 전화 걸기 | tel:01012345678 |
| 문자 보내기 | sms:01012345678?body=안녕하세요 |
| 메일 쓰기 | mailto:hi@example.com?subject=문의 |
| 와이파이 접속 | WIFI:T:WPA;S:와이파이이름;P:비밀번호;; |
| 연락처 저장 | vCard 또는 MeCard 형식 |
| 그냥 글 | 아무 글이나. 찍으면 글로 보입니다 |
와이파이 코드는 손님용 비밀번호를 벽에 붙여 두기 좋습니다. 다만 찍으면 비밀번호가 그대로 보인다는 점은 알아 두세요 — 코드 안에 평문으로 들어갑니다.
오류정정 수준
QR 코드는 일부가 가려져도 읽힙니다. 그러라고 여분 정보를 같이 넣기 때문인데, 많이 넣을수록 코드가 촘촘해집니다.
| 수준 | 복구 | 이럴 때 |
|---|---|---|
| L | 7% | 화면에만 띄울 때. 가장 성깁니다 |
| M | 15% | 기본값. 대부분 이걸로 충분합니다 |
| Q | 25% | 야외 스티커처럼 긁힐 수 있는 곳 |
| H | 30% | 가운데에 로고를 덮을 때 |
내용이 짧아 자리가 남으면 코드를 키우지 않고 수준만 올려 둡니다. 공짜로 더 튼튼해지므로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결과 아래에 적어 둡니다.
인쇄할 거라면 SVG
PNG 는 정해진 픽셀 수를 갖습니다. 명함에 넣으려고 키우면 가장자리가 흐려집니다. SVG 는 도형이라 아무리 키워도 선이 또렷합니다. 인쇄소에 넘길 파일은 SVG 로 받으세요.
실제 크기는 가장 멀리서 찍을 거리의 10분의 1 을 잡으면 대체로 맞습니다. 1m 앞에서 찍을 포스터라면 10cm, 손에 들고 찍을 명함이라면 2cm 면 됩니다.
여백을 없애지 마세요
코드 둘레의 흰 테두리는 장식이 아닙니다. 스캐너가 "여기서부터 코드"라고 판단하는 기준이라, 없으면 배경 무늬를 코드의 일부로 착각합니다. 표준은 4칸이고, 배경이 확실히 흰색일 때만 줄이세요.
한글이 든 코드가 안 읽힙니다
한글은 UTF-8 바이트로 넣습니다. 요즘 휴대폰 카메라는 전부 읽지만, 오래된 전용 스캐너 중에는 다른 인코딩을 가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장비를 상대해야 한다면 영문·숫자만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운데에 로고를 넣어도 되나요?
오류정정을 H 로 올리고, 코드 넓이의 20% 를 넘지 않게 덮으면 대개 읽힙니다. 덮은 뒤에는 반드시 여러 기기로 찍어 보세요. 이 도구는 로고를 합성해 주지 않으므로 SVG 로 받아 편집기에서 얹으면 됩니다.
색을 바꿔도 되나요?
검정·흰색으로만 냅니다. 색을 바꾸면 대비가 떨어져 인식률이 급격히 나빠지고, 특히 밝은 바탕에 어두운 무늬 순서를 뒤집으면(어두운 배경에 밝은 코드) 못 읽는 스캐너가 많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다고 나옵니다
QR 코드 하나에는 최대 2953바이트(오류정정 L 기준)까지 들어갑니다. 한글은 글자당 3바이트라 약 980자입니다. 긴 글은 코드에 담지 말고 주소를 담으세요 — 찍는 사람도 촘촘한 코드는 잘 못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