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에서 집어 온 숫자 읽기
유닉스 타임스탬프는 1970년 1월 1일 0시(UTC)부터 흐른 시간입니다. 시간대가 없는 하나의 숫자라 서버끼리 주고받기에 편하지만, 사람은 읽을 수 없습니다.
숫자를 넣으면 한국 시간을 가장 먼저 보여 줍니다. 로그를 볼 때 실제로 알고 싶은 게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UTC·ISO 8601·상대 시간("3일 전")도 함께 나옵니다.
초인지 밀리초인지 헷갈릴 때
자릿수로 판단합니다. 초 단위 값은 지금 10자리이고, 2286년까지 그렇습니다.
| 자릿수 | 단위 | 이런 데서 나옵니다 |
|---|---|---|
| 10자리 | 초 | 유닉스 명령, PHP time(), 파이썬 time.time() |
| 13자리 | 밀리초 | 자바스크립트 Date.now(), 자바 currentTimeMillis() |
| 16자리 | 마이크로초 | 파이썬 datetime, 일부 DB |
| 19자리 | 나노초 | Go UnixNano(), 프로메테우스 |
1970년대 날짜가 나온다면 밀리초 값을 초로 읽은 것이고, 5만 년 뒤가 나온다면 반대입니다. 그럴 때는 입력 단위를 직접 지정하세요.
여러 줄을 한 번에
로그의 타임스탬프 칸을 통째로 붙여넣으면 줄마다 변환해 줄 수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스프레드시트나 편집기에 다시 붙여넣기 좋습니다. 반대로 날짜를 여러 줄 넣으면 전부 타임스탬프로 바뀝니다.
날짜 형식
2026-08-24 09:26:40, 2026-08-24T09:26:40Z, 2026-08-24를 모두
읽습니다. 시간대를 적지 않으면 브라우저의 시간대로 해석합니다 — 한국에서
쓰고 있다면 KST입니다. UTC 기준 값을 넣을 때는 끝에 Z를 붙이세요.
한국은 서머타임이 없죠?
지금은 없습니다. KST는 UTC+9로 연중 고정입니다. 다만 1987~1988년에는 서머타임이 있었고, 이 도구는 브라우저의 시간대 데이터베이스를 쓰므로 그 시기 날짜도 정확히 나옵니다.
2038년 문제가 뭔가요?
타임스탬프를 32비트 부호 있는 정수로 저장하면 2038년 1월 19일에 넘칩니다. 요즘 시스템은 대부분 64비트로 다루므로 문제없지만, 오래된 C 코드나 일부 DB 컬럼에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