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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IP 확인

지금 접속한 공인 IP와, 브라우저가 사이트에 흘리고 있는 정보를 함께 보여 줍니다.

공인 IP와 사설 IP

위에 보이는 것은 공인 IP입니다. 인터넷의 다른 서버들이 나를 보는 주소이고, 보통 집이나 회사 전체가 하나를 나눠 씁니다. 공유기가 기기마다 붙여 주는 192.168.0.x 같은 사설 IP는 바깥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공인 IP 자리에 사설 대역이 나온다면 회사망이나 프록시 안쪽에서 접속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럴 때는 안내 문구로 알려 줍니다.

IPv4와 IPv6

14.56.4.110처럼 점으로 나뉜 네 자리는 IPv4, 2001:0db8:…처럼 콜론이 들어가면 IPv6입니다. 둘 다 쓸 수 있는 환경에서는 브라우저가 알아서 고르기 때문에, 같은 기기에서도 접속할 때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본 IP와 여기 IP가 다르다면 대개 이 차이입니다. VPN이나 회사 프록시를 거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IP만으로 어디까지 알 수 있나

알 수 있는 것알 수 없는 것
통신사, 대략적인 지역(도시 단위), 접속 시각 집 주소, 이름, 전화번호, 누가 쓰는지

IP로 위치를 찾는 서비스들은 통신사가 대역을 어디에 배정했는지를 보고 추정합니다. 도시 수준까지는 대체로 맞지만 동네 단위로는 자주 틀립니다. 모바일에서는 기지국 위치를 따르기 때문에 실제와 수십 km 벌어지기도 합니다.

WebRTC 유출 확인

화상통화에 쓰는 WebRTC는 연결 상대를 찾느라 기기의 사설 IP를 내보냅니다. 예전에는 이 경로로 VPN을 켜도 실제 네트워크가 드러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요즘 브라우저는 사설 IP 대신 …​.local 형태의 임시 이름을 내보내 가려 줍니다. 이 페이지는 가려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그대로 보여 줍니다. 실제 사설 IP가 보인다면, VPN을 쓰는 목적이 위치 감추기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브라우저가 말없이 알려 주는 것들

아래쪽 목록은 사이트가 묻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값입니다. 시간대·언어·화면 크기·CPU 코어 수를 조합하면 IP가 바뀌어도 같은 사람을 알아보는 지문이 됩니다. 쿠키를 지워도 남는 추적 방식이고, 이걸 막으려면 브라우저 차원의 대응(Tor 브라우저, Safari의 지문 방지 등)이 필요합니다.

이 페이지도 내 IP를 어디론가 보내나요?

보내지 않습니다. moim.bio 서버가 이미 알고 있는 값을 그대로 돌려줄 뿐입니다 (이 페이지를 받아 오려고 이미 연결했으니까요). 흔한 IP 확인 사이트들이 쓰는 외부 API는 쓰지 않습니다 — 그러면 제3자에게 IP가 새로 넘어갑니다.

다만 이 도구는 다른 도구들과 달리 요청을 한 번 보냅니다. 자기 IP는 서버만 알 수 있어서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나머지 도구들은 페이지를 받은 뒤 네트워크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IP를 바꾸려면?

대부분의 가정용 회선은 유동 IP라 공유기를 몇 분 꺼 두면 바뀝니다. 확실히 감추려면 VPN이나 Tor를 써야 하는데, 그 경우 통신사에게는 여전히 접속 사실이 보입니다.

IP 확인이 안 됩니다

광고 차단기나 개인정보 보호 확장 프로그램이 요청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시 끄고 다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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