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값인가
기상청 단기예보는 지역 이름이 아니라 5km 격자로 나옵니다. 그래서 "경기도 날씨" 라는 값은 원래 없습니다. 이 페이지는 시도마다 기준 지점을 하나씩 정해 두고 그 격자 값을 보여 줍니다 — 광역시는 시청, 도는 도청 소재지입니다. 표의 지역 이름 아래에 그 지점을 함께 적어 두었습니다.
도 단위는 특히 넓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서, 경북 내륙과 동해안은 같은 날 기온이 몇 도씩 벌어집니다. 도 페이지의 숫자는 그 도의 대표 한 지점으로 읽어 주세요.
강수확률 60%는 무슨 뜻인가
그 시각에 비가 올 가능성이 60%라는 뜻입니다. 비가 60% 세기로 온다거나, 그 지역의 60%에 온다는 뜻이 아닙니다. 얼마나 오는지는 강수량 칸을 봐야 합니다. 확률이 높은데 강수량이 비어 있으면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비일 때가 많습니다.
지금 기온이 오늘 최저·최고 밖으로 나갈 때
둘은 서로 다른 자료입니다. '지금'은 매시 정시에 관측된 실황이고, 오늘 최저·최고는 하루 여덟 번 나오는 예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온이 오늘 최고기온을 넘거나 최저기온보다 낮은 일이 가끔 생깁니다. 그럴 때는 실황 쪽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 예보 쪽이 빗나간 것입니다. 예보를 실황에 맞춰 고쳐 쓰지 않습니다 — 그러면 예보가 얼마나 맞았는지를 아무도 볼 수 없게 됩니다.
비 오는 날 챙기면 좋은 것
- 강수확률보다 시간별을 봅니다. 하루 확률 60%는 온종일 비라는 뜻이 아닙니다. 지역 페이지의 시간별 표에서 몇 시부터인지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 여름 소나기는 예보에 잘 안 잡힙니다. 좁은 지역에 짧게 쏟아지므로 5km 격자로는 놓치기 쉽습니다. 여름철에는 확률이 낮아도 하늘을 한 번 봅니다.
- 바람이 세면 우산보다 우비입니다. 풍속 7m/s를 넘으면 우산이 뒤집힙니다. 지역 페이지에 지금 풍속이 적혀 있습니다.
자주 묻는 것
얼마나 자주 갱신되나요?
실황은 매시 정시 관측값이 40분쯤 뒤에 올라옵니다. 이 페이지는 시간마다 새로 받아 옵니다. 예보는 하루 여덟 번(새벽 2시부터 3시간 간격) 나옵니다. 화면 위 시각이 실황 기준 시각입니다.
오늘 최저기온이 비어 있습니다.
새벽이 이미 지났다는 뜻입니다. 기상청은 지나간 시각의 예보를 빼고 주는데, 남은 시각 가운데 가장 낮은 값을 '오늘 최저'라고 적으면 거짓이 되므로 비워 둡니다.
우리 동네가 표에 없습니다.
시도 17곳만 보여 줍니다. 읍면동 단위까지 나누면 3,700칸이 되어 오히려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가까운 도의 대표 지점을 참고하시고, 산간·해안이면 기온을 몇 도 더하거나 빼서 읽어 주세요.
미세먼지도 볼 수 있나요?
오늘의 미세먼지에서 같은 시도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측정소별 값까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