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하지정맥류 시술 후 하룻밤 머물러도…대법원 “실손보험 입원 불인정”

    하지정맥류 시술 후 하룻밤 머물러도…대법원 “실손보험 입원 불인정”

    하지정맥류 시술을 받은 뒤 통증으로 하룻밤 병원에 머물렀더라도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가 아니었다면 실손의료비보험상 입원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확정되었다. 병원에 머문 시간보다 의학적인 관찰과 치료의 실질적 필요성이 입원 인정의 핵심 기준으로 적용된다.

    핵심 요약

    • 하지정맥류 시술 후 하룻밤 체류해도 지속적 치료 필요성 없으면 실손보험 입원 불인정
    • 대법원, 6월 심리불속행으로 상고 기각하며 보험사 승소 확정
    • 백내장·척추신경성형술 등 낮병동 당일 시술 전반에 통원 기준 적용 확산
    • 출혈·감염 등 합병증에 따른 실제 입원 처치는 진료 기록 입증 시 인정 여지 존재

    하룻밤 체류에도 ‘통원’ 판단…대법원 판결 확정

    하룻밤 체류에도 '통원' 판단…대법원 판결 확정

    하지정맥류 시술을 받고 통증으로 병실에 머물렀더라도 의학적 관찰과 치료의 필요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실손의료비보험상 입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대법원은 6월 심리불속행으로 상고를 기각하고 보험사의 손을 들어준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과 서울고등법원 2월 2심 재판부 역시 가입자의 청구를 통원으로 판단했다.

    분쟁 발생 경과와 법원의 판단 기준

    분쟁 발생 경과와 법원의 판단 기준

    가입자 A씨는 2010년 7월 질병 입원 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실손의료비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2023년 3월 21일 오후 3시 13분부터 35분간 한쪽 다리 하지정맥류 시술을 받았다.

    A씨는 시술 부위 통증으로 병원에 머물렀고 다음 날 새벽 추가 시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당일 귀가가 가능한 낮병동 시술이라며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약관상 입원을 의사의 진료상 필요에 따라 스스로 안정을 취하기 어려워 계속적인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규정했다. A씨가 받은 시술은 통상 하루 안에 마칠 수 있는 낮병동 시술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구분주요 내용
    보험 가입2010년 7월 (질병 입원 한도 최대 5000만원)
    시술 일시2023년 3월 21일 오후 3시 13분 (35분간 진행)
    병원 체류통증으로 잔류 후 익일 새벽 추가 시술 및 퇴원
    판결 경과1심 보험사 승소 → 2월 2심 기각 → 6월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 확정

    낮병동 시술 전반으로 확대되는 지급 기준

    이번 판결로 낮병동 시술 전반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이 한층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백내장 다초점렌즈 삽입술, 척추신경성형술, 무릎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 등에서도 통원 기준이 적용되는 흐름이다.

    법무법인 한앤율 한세영 변호사는 체류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했던 상태인지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시술 후 출혈이나 감염 등 합병증으로 입원치료에 준하는 처치를 받았다면 진료 기록을 통해 입원 필요성이 인정될 여지는 남아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항

    취재 노트에 기반한 미확인 사실은 다음과 같다.

    • 실손보험금 청구액 및 사건번호: A씨가 실제로 청구한 구체적인 실손보험금 액수와 해당 소송의 사건번호는 확인되지 않았다.
    • 보도 일시 불일치: 기사 보도 일시는 출처에 따라 2026-09-04T16:06:04+00:00과 2026년 9월 5일 10:06으로 서로 달라 일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 시술별 세부 흐름 및 인터뷰 출처: 백내장 다초점렌즈 삽입술, 척추신경성형술, 무릎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에 대한 구체적 지급 거절 흐름 및 한세영 변호사 인터뷰 내용은 매일경제 보도에만 기재되어 있고 다른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실거주 2년 안 해도 양도세 비과세? 상생임대주택 조건 4가지는 무엇일까?

    실거주 2년 안 해도 양도세 비과세? 상생임대주택 조건 4가지는 무엇일까?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집을 팔고 싶은데, 직접 들어가 살기 어려운 상황이라 양도소득세 걱정이 앞서시나요? 2년 실거주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세금이 붙을 수 있어 부담이 큽니다. 그런데 세입자의 임대료를 5% 이내로만 올려주면 실거주를 하지 않아도 2년 거주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과연 내 집도 상생임대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한눈에 보기

    • 임대료 증액 5% 이하: 직전 계약 대비 보증금 및 월세를 5% 이내로 인상해야 합니다.
    • 의무 임대 기간: 취득 후 본인 명의 직전 계약 1년 6개월 + 상생 계약 2년을 실제 임대해야 합니다.
    • 계약 기한 및 혜택: 2026년 12월 31일까지 계약 체결 시, 실거주 없이도 1세대 1주택 비과세(12억 이하) 및 장특공 우대(최대 80%)를 받습니다.

    직접 안 살아도 비과세? 상생임대주택의 세금 혜택

    직접 안 살아도 비과세? 상생임대주택의 세금 혜택

    과거 2017년 8·2 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 주택은 ‘2년 실거주’를 채워야만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의3에 따른 상생임대주택 특례를 적용받으면 실거주 2년 요건이 완전히 면제됩니다.

    혜택은 양도가액 12억원 이하 비과세에 그치지 않습니다. 12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도 2년 거주 요건을 채운 것으로 인정되어,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보유 연 4% 최대 40% + 거주 연 4% 최대 40%, 총 최대 80%)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분상생임대 특례 적용 시특례 미적용 시
    비과세 적용양도가액 12억원 이하 비과세비과세 전액 배제 (전액 과세)
    장기보유특별공제표2 적용 (최대 80% 공제)표1 적용 (보유기간만 최대 30% 공제)
    세액 예시 (차익 5억, 10년 보유)수백만~1천만원대 수준약 1억원 이상 발생

    예를 들어 취득가 10억원, 양도가 15억원(차익 5억원) 주택을 10년 보유하고 실거주가 0년인 상태에서 매도한다면, 특례 적용 여부에 따라 양도소득세 차이가 약 9천만원 이상 벌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상생임대인 4대 필수 조건

    반드시 지켜야 할 상생임대인 4대 필수 조건

    상생임대주택 혜택을 받으려면 법령이 정한 4가지 조건을 빈틈없이 채워야 합니다. 하나라도 어기면 비과세 혜택이 모두 사라지니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필수 조건법정 기준 및 세부 내용
    1. 직전 임대차계약주택 취득 후 본인 명의로 체결하고 1년 6개월 이상 실제 임대
    2. 5% 증액 제한직전 계약 대비 보증금 및 임대료 인상률 5% 이하 (전월세전환율 적용)
    3. 계약 체결 기한2021년 12월 20일 ~ 2026년 12월 31일 사이 체결 및 임대 개시
    4. 상생 임대 기간상생임대차계약 체결 후 2년 이상 실제 임대

    당초 2024년 말까지였던 계약 체결 기한이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2년 연장되었습니다. 계약금 지급 증빙을 남기고 실제 2년 임대 기간을 온전히 채워야 혜택을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갭투자 승계 계약은 제외? 국세청이 과세하는 3가지 함정

    갭투자 승계 계약은 제외? 국세청이 과세하는 3가지 함정

    상생임대주택은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정해진 진입 요건을 정확히 밟아야 감면을 받습니다.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을 그대로 산 뒤 재계약하는 경우는 가장 흔히 걸리는 함정입니다.

    첫째, 기존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매수해 승계받은 임대차계약(갭투자 승계)은 ‘직전 임대차계약’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주택을 취득한 뒤 내 명의로 직접 체결한 계약으로 1년 6개월을 채워야 비로소 직전 계약이 됩니다.

    둘째, 잔금 청산(취득) 전에 매수자 명의로 미리 작성한 임대차계약 역시 ‘취득 후 체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인됩니다. 셋째, 상생임대차계약 후 2년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매수자에게 임차권을 승계하는 특약을 걸고 양도해도 비과세를 받지 못하고 거액의 양도세가 과세됩니다.

    다주택자도 가능할까? 자주 묻는 쟁점과 주의사항

    다주택자도 가능할까? 자주 묻는 쟁점과 주의사항

    임대차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다주택자였더라도 괜찮습니다. 주택을 최종 매도하는 시점에 1세대 1주택(일시적 2주택 등 법령상 1주택 인정 포함) 상태를 유지한다면 특례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기준시가 9억원 이하 주택 요건이 폐지되어 고가주택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임대인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세입자가 변경되거나,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써서 5% 이하로 올린 계약도 모두 상생임대차계약으로 인정받습니다.

    다만 2026년 세제개편안에 보도된 계약 종료 후 양도기한 제한 규정은 국회 및 시행령 최종 통과 부칙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생 2년을 채운 뒤 3차 계약에서 5%를 초과해 올려도 기존 특례가 인정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있지만, 안전한 절세를 위해 매도 시점까지 조건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유 중인 임대차계약서를 꺼내 취득일 이후 체결된 계약인지, 직전 1년 6개월과 상생 2년 요건을 충족했는지 날짜를 먼저 계산해보세요.

    참고자료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5억 넘으면 대출 2억 뚝…수도권 주담대 한도와 서울 거래 변화

    15억 넘으면 대출 2억 뚝…수도권 주담대 한도와 서울 거래 변화

    금융위원회 기준에 따라 수도권 및 규제지역에서 시가 15억원 이하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는 6억원으로 적용된다. 집값이 15억원을 넘어서면 대출 한도가 4억원으로 줄어들어 매수자가 직접 마련해야 하는 자기자금이 급증한다. 대출 규제 경계선이 명확해지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도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77.5%에 달하는 등 중저가 중심의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핵심 요약

    • 수도권 15억원 이하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 15억 초과~25억원 이하는 4억원이다.
    • 15억 1000만원 주택 매수 시 15억원 대비 필요 자기자금이 2억 1000만원 증가한다.
    • 2026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중 15억원 이하 비중은 77.5%로 전년 동기 대비 5.5%포인트 상승했다.
    • 실제 대출액은 LTV, DSR, 차주 소득에 따라 결정되며 구체적인 DSR 산식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15억원·25억원 가격대별 주택담보대출 한도

    15억원·25억원 가격대별 주택담보대출 한도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는 주택 시가 구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가 계단식으로 줄어든다.

    주택 시가 구간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
    15억원 이하최대 6억원
    15억원 초과 ~ 25억원 이하최대 4억원
    25억원 초과최대 2억원

    대출 최대한도만 단순 적용해 비교하면, 15억원 아파트를 살 때 필요한 최소 자기자금은 9억원이다. 반면 15억 1000만원 아파트는 대출 한도가 4억원으로 감소해 최소 11억 1000만원의 현금이 필요하다. 주택 가격 차이는 1000만원이지만 필요한 자기자금은 2억 1000만원 늘어난다.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 77.5%…외곽 자치구 거래 증가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 77.5%…외곽 자치구 거래 증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매매 총 3만 9489건 중 15억원 이하 거래는 3만 588건으로 전체의 77.5%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72.0%)보다 5.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9억원 이하 거래 비중도 48.5%로 전년 동기(39.5%) 대비 9.0%포인트 확대된 반면, 25억원 초과 비중은 9.1%에서 7.3%로 줄었다.

    외곽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거래량 변동률은 다음과 같다.

    • 도봉구: +72.8%
    • 금천구: +71.9%
    • 노원구: +64.6%
    • 중랑구: +60.3%
    • 마포구: -56.1%
    • 성동구: -66.2%

    가격 흐름도 갈렸다. 한국부동산원 8월 마지막 주 주간 동향 기준 성북구(0.54%), 중랑구(0.52%), 노원구(0.50%)는 상승했으나 강남구(-0.41%), 서초구(-0.23%)는 하락했다.

    소형 평수 거래량 증가와 경매 시장 낙찰 사례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소형 아파트를 선택하는 매수자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2026년 1~5월 서울 전용면적 40㎡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3985건으로 전년 동기(2692건) 대비 48.0% 증가해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매 시장에서도 대출 기준선을 넘기지 않으려는 양상이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한강극동’ 전용 84㎡는 3월 경매에서 감정가 12억 8000만원보다 높은 14억 9999만 9999원에 낙찰됐다.

    실제 대출 심사 시 고려 사항과 미확인 기준

    15억원 이하 주택이라도 모든 매수자가 6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차주의 소득 및 기존 부채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은행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따라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한도를 낮출 수도 있다.

    한편, 이번 대출 규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DSR 산식이나 세부 적용 기준 수치는 발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불법사금융예방대출 문턱 완화…수급자·차상위 신용점수 안 본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 문턱 완화…수급자·차상위 신용점수 안 본다

    서민금융진흥원이 2026년 9월 4일부터 불법사금융예방대출(구 소액생계비대출)의 지원 요건을 완화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신용평점과 연체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100만원 한도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은 낮지만 신용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대출 대상에서 탈락하던 정책금융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핵심 요약

    • 2026년 9월 4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근로장려금 수급자는 신용점수 없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신청 가능
    • 해당 대상자는 기존 연체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원
    • 금리는 기본 연 12.5%이며 사회적 배려자 연 9.9%, 완제 재대출 차주는 연 4.5% 적용
    • 일반 저소득자의 신용평점 완화 여부 및 구체적인 신청 창구·제출 서류는 확인되지 않음

    기초·차상위·근로장려금 수급자 신용평점 요건 면제

    기초·차상위·근로장려금 수급자 신용평점 요건 면제

    기존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을 이용하려면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를 동시에 충족해야 했다. 이로 인해 소득이 적어도 신용평점이 기준을 넘으면 긴급 소액대출을 지원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취약계층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신용평점 요건이 면제된다. 연체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구분기존 요건2026년 9월 4일 이후 요건
    소득 및 신용 조건연소득 3,500만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 20% 동시 충족기초수급자·차상위·근로장려금 수급자는 신용평점 무관
    연체 여부연체 시 제한연체 여부 관계없이 신청 가능

    대출 한도 최대 100만원…금리 연 4.5~12.5% 적용

    대출 한도 최대 100만원…금리 연 4.5~12.5% 적용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의 대출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다. 2026년 상반기 기준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약 89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출 금리는 차주 유형과 이용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026년 상반기 공급 실적은 총 613억원 규모이며, 평균 금리는 10.8%였다.

    적용 대상적용 금리
    기본 금리연 12.5%
    사회적 배려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연 9.9%
    완제 후 재대출 차주 (6개월 이상 이용 후 완제 시)연 4.5%

    제도 개선 배경과 확인되지 않은 세부 이용 절차

    이번 요건 완화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으로 유입되는 경로를 차단하려는 조치다. 서민금융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대부업체에서 대출받지 못한 저신용자가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한 규모는 최대 1조 5000억원(자료에 따라 최대 1조 5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정부와 서민금융진흥원은 기부금 중심이던 대출 재원 구조에 정부 재정 투입 비중을 늘리는 개편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다만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저소득자의 신용평점 조건 완화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모바일 앱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등 구체적인 신청 창구, 제출 필요 서류, 전산 적용 시작 시간 등 세부 절차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6년 7월 29일 논의된 대출 상환 기간 연장의 세부 확정 여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이사 후 금융주소 일괄변경, 왜 다음날 바로 안 바뀔까?

    이사 후 금융주소 일괄변경, 왜 다음날 바로 안 바뀔까?

    이사를 마치고 나면 챙겨야 할 금융 서류와 고지서가 한두 가지가 아니죠. 은행, 카드, 보험사마다 일일이 들어가 주소를 고치자니 번거로워 일괄변경 서비스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신청만 하면 다음날 바로 모든 곳의 주소가 바뀔까요?

    한눈에 보기

    • 소요 기간: 영업일 기준 3~5일, 최대 7일 이내 처리 결과 문자 통보
    • 적용 범위: 개인 명의 모든 금융계약(예금·대출·보험·카드·증권 등)
    • 제외 대상: 법인 계좌, 한국수출입은행, 외은지점 및 전산 미연계 금융사
    • 이용 방식: 2020년 8월 공공 포털 종료 이후 거래 금융사 앱·영업점 통해 신청

    한 번 신청했는데 어떻게 다른 금융사까지 전달될까?

    한 번 신청했는데 어떻게 다른 금융사까지 전달될까?

    이사할 때 우체국에 주소 이전을 신청하면 우편물이 새 주소로 전달되는 것처럼, 금융주소 일괄변경도 연결망을 통해 순차적으로 처리됩니다.

    소비자가 거래 중인 금융회사 한 곳의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에서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접수한 금융회사가 다른 금융회사들로 변경 요청을 전달합니다. 요청을 받은 각 금융회사는 내부 전산 원장을 갱신하고, 처리가 끝나면 신청인에게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하죠.

    신청 한 번으로 예금, 대출, 보험계약, 카드, 증권 등 본인 명의로 체결된 모든 금융계약의 등록 주소가 함께 변경됩니다.

    신청 즉시 바뀌지 않고 3~5일이 걸리는 이유

    신청 즉시 바뀌지 않고 3~5일이 걸리는 이유

    전산으로 처리되니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바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각 금융회사가 전달받은 변경 정보를 대조하고 자체 전산 시스템에 개별 반영하는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영업일 기준 3~5일이 걸리며, 전산 사정에 따라 최대 7일 이내에 최종 처리 결과가 문자로 발송됩니다.

    대출 이자 고지서나 카드 청구서 발송일이 임박했다면 넉넉히 일주일 정도 여유를 두고 신청해야 우편물 반송이나 누락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모든 금융기관이 다 바뀔까? 제외되는 대상 확인하기

    모든 금융기관이 다 바뀔까? 제외되는 대상 확인하기

    은행,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저축은행, 우체국 등 전 금융권이 기본 대상이지만 모든 곳이 다 연계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외국은행 국내지점(외은지점)은 접수처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전산 연계가 지원되지 않는 일부 금융회사는 일괄변경 대상에서 빠져 있어 소비자가 직접 개별 연락해 변경해야 합니다. 법인 계좌 역시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개인 고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적용 여부비고
    개인 고객 (외국인·대리인 포함)신청 가능예금·대출·보험·카드 등 일괄 적용
    법인 계좌신청 불가개별 금융사 직접 변경
    한국수출입은행·외은지점접수 제외개별 문의 필요
    전산 미연계 일부 금융사대상 제외소비자가 직접 개별 변경

    공공 서비스 종료와 현재 이용 시 주의할 점

    공공 서비스 종료와 현재 이용 시 주의할 점

    과거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FINE)과 한국신용정보원이 운영하던 공공 통합 서비스는 2020년 8월 4일 자로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주소변경 대행 조항이 삭제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개별 금융사 앱이나 인터넷뱅킹의 연계 기능, 또는 개별 금융사 직접 변경 방식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 전환 이후 각 금융사 앱마다 현재 몇 개의 금융사와 실시간 연계되어 있는지는 기관별 제휴 상태에 따라 달라 일괄적인 수치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괄 신청 후 며칠 뒤 도착하는 금융사별 처리 완료 문자를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이사 후 금융주소를 일괄 변경했다면, 최대 7일 뒤 도착하는 금융사별 처리 완료 문자를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참고자료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9월 정기분 재산세 카드 납부 시 혜택 및 수수료·가산세 규정

    9월 정기분 재산세 카드 납부 시 혜택 및 수수료·가산세 규정

    2026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재산세는 지방세로 분류되어 카드로 납부해도 별도의 납부대행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미납 세액의 3%가 가산세로 부과되므로 카드사별 환급 및 할부 조건을 확인해 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핵심 요약

    • 2026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 재산세는 지방세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납부 시 대행 수수료가 면제된다.
    •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미납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 KB국민 체크카드 환급 및 하나카드 부분 무이자 할부 등 카드사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 신한·삼성·현대 등 타 카드사 혜택 및 포인트 전환 납부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방세 카드 납부 수수료와 9월 부과 일정

    지방세 카드 납부 수수료와 9월 부과 일정

    재산세 과세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이며, 주택분 재산세는 통상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뉘어 부과된다. 9월에는 주택분 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2026년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 전액을 7월에 한 번에 부과하는 소액 기준선(10만원 이하 또는 20만원 이하)은 자료 간 기재가 일치하지 않아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국세는 신용카드 결제 시 0.8% 등의 납부대행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지방세인 재산세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해도 납세자가 부담하는 납부대행 수수료가 없다. 납부 기한인 9월 30일을 넘길 경우 미납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 부과된다. 재산세 본세가 100만원인 경우 3만원의 가산세가 더해진다.

    카드사 환급 및 부분 무이자 할부 조건

    카드사 환급 및 부분 무이자 할부 조건

    일부 금융 상품을 통해 세금 납부 시 환급이나 할부 분납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사 및 상품혜택 내용충족 조건
    KB국민 직장인보너스체크카드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 환급 (월 1회)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월간 통합할인한도 충족
    하나카드 (개인 신용, 하나BC 제외)국세·지방세 부분 무이자 할부 제공 (9월 말까지)결제 단계에서 직접 할부 기간 선택

    하나카드의 부분 무이자 할부는 회차별로 고객 부담 구간이 나뉜다. 6개월 할부는 1~3회차 수수료 고객 부담(4~6회차 면제), 10개월 할부는 1~4회차 고객 부담(5~10회차 면제), 12개월 할부는 1~5회차 고객 부담(6~12회차 면제) 방식이다. 일시불로 결제한 후 할부로 전환할 경우에는 행사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실적 산정 유의사항 및 미확인 카드 혜택

    세금 납부액 및 무이자·부분 무이자 할부 이용액은 카드사 약관에 따라 포인트 및 마일리지 적립이나 전월 이용실적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하나카드의 경우 무이자 할부 이용 시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적립하지 않는다.

    한편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등 타 카드사의 9월 재산세 납부 혜택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세금을 카드사 포인트로 전환하여 납부하는 구체적인 방식이나 지원 대상 카드사 정보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재산세 조회 및 온라인 납부 시스템

    재산세는 위택스(WETAX)와 인터넷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서울 지역 납세자는 서울시 ETAX 시스템 및 모바일 앱 STAX를 이용해 세액을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출처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청년미래적금 지방 중기 재직자에 최대 450만원 지원…일반형보다 342만원 더 받는다

    청년미래적금 지방 중기 재직자에 최대 450만원 지원…일반형보다 342만원 더 받는다

    금융위원회가 2027회계연도 예산안에 지방 소재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청년미래적금 우대트랙 신설 방안을 반영했다. 3년간 최대 납입 시 정부 기여금으로 450만원을 지원받아 일반형 가입자보다 342만원을 더 받게 된다. 일반형은 소득 요건이 전면 폐지되어 만 19~34세 모든 청년 약 960만명을 대상으로 확대가 추진된다.

    핵심 요약

    • 지방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기여금 25% 적용 우대트랙 신설 (3년 최대 450만원 지원)
    • 일반형 대비 342만원, 기존 우대형 대비 180만원 더 많은 정부 지원금 수령
    • 일반형 소득 요건 전면 폐지 추진으로 만 19~34세 약 960만명 대상 확대
    • 2026년 기존 가입자 소급 적용 계획이나 본사·근무지 판단 기준 등 세부 요건은 미정

    3년 납입 시 기여금 최대 450만원… 유형별 지원 혜택 비교

    3년 납입 시 기여금 최대 450만원… 유형별 지원 혜택 비교

    청년미래적금은 월 최대 50만원, 만기 3년 상품이다. 3년간 빠짐없이 납입할 경우 본인 납부 원금은 총 1,800만원이다.

    신설되는 지방 중소기업 우대트랙은 본인 납입액의 25%를 정부 기여금으로 지급한다. 월 최대 12만5,000원, 3년간 최대 450만원이 지원된다. 기존 우대형(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기여금 지급률도 12%에서 15%로 상향되어 3년간 최대 270만원(월 최대 7만5,000원)을 받는다. 일반형은 납입액의 6%를 적용해 3년간 최대 108만원(월 최대 3만원)이 지급된다.

    구분정부 기여금 지급률3년 최대 기여금3년 만기 총 수령액(이자·비과세 포함)적금 효과(연)
    일반형6%108만원최대 2,138만원14.4%
    기존 우대형15%270만원최대 2,313만원21.9%
    지방 중기 우대트랙25%450만원최대 2,507만원30.1%

    지방 중소기업 우대트랙 가입자는 일반형 가입자보다 342만원, 기존 우대형 가입자보다 180만원 많은 정부 기여금을 수령하게 된다.

    소득 요건 전면 폐지 추진과 예산안 일정

    소득 요건 전면 폐지 추진과 예산안 일정

    일반형에 적용되던 개인소득 및 가구소득 요건은 전면 폐지가 추진된다. 이에 따라 소득과 무관하게 만 19~34세 청년 약 960만명이 모두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병역이행자는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제외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2027회계연도 예산안에 1조 7,000억원을 편성했다. 정부 기여금 확대 혜택은 2026년 기존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정부 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12월 초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근무지 기준과 재직 기간 등 세부 기준은 미정

    혜택 차이가 커진 만큼 지원 대상이 되는 기업 기준이 핵심 쟁점이다. 현재 청년미래적금 중소기업 우대형은 가입일부터 만기 한 달 전까지 총 29개월 이상 재직해야 하며, 중소기업 간 이직은 최대 2회까지 인정된다.

    다만 구체적인 적용 기준 중 다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본사가 서울에 있고 실제 근무지가 지방인 경우나 본사가 지방이고 서울에서 근무하는 경우 어떤 주소를 기준으로 삼을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방’의 범위를 비수도권으로 한정할지, 수도권 일부를 포함할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기존 재직자와 신규 취업자가 모두 대상인지, 현행 ’29개월 재직 및 이직 2회 인정’ 조건이 지방 우대트랙에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가입 후 수도권으로 전근·이직 시 25% 지원율이 유지되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2026년 기존 가입자의 자동 분류 여부나 별도 신청 절차 역시 구체화되지 않았다.

    출처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전기차 완충 후 안 빼면 과태료 나올까? 충전 방해 기준 총정리

    전기차 완충 후 안 빼면 과태료 나올까? 충전 방해 기준 총정리

    퇴근 후 아파트 충전소에 차를 꽂아두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충전이 이미 끝나 있어 가슴이 철렁했던 적 있으신가요? 완충 문자를 확인하고도 차를 즉시 빼지 못하면 정말로 10만 원짜리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올까요? 충전기 종류와 머문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단속 기준을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한눈에 보기

    • 급속충전기는 배터리 완충 여부와 무관하게 1시간 초과 주차 시 과태료 10만 원
    • 완속충전기는 전기차 14시간, PHEV 7시간(0시~6시 제외) 초과 시 과태료 10만 원
    • 일반차 주차·진입로 방해·충전 외 용도 사용은 10만 원, 시설 및 표시선 훼손은 20만 원
    •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적용되며 완충 직후 분 단위 출차 유예시간은 법령상 없음

    완충 직후 바로 차를 빼지 않아도 과태료가 나올까?

    완충 직후 바로 차를 빼지 않아도 과태료가 나올까?

    배터리가 100% 충전되었다고 해서 그 즉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행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른 단속 기준은 ‘완충 여부’가 아니라 ‘충전구역에 머문 총 시간’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마치 목욕탕 온탕을 이용할 때 몸을 다 씻었더라도 정해진 이용 시간 안에는 탕 안에 머무를 수 있는 것과 비슷하죠. 법령 문언상 충전이 끝났더라도 규정된 총 점유 시간 이내라면 즉시 단속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완충 후 ‘몇 분 이내에 출차해야 한다’는 식의 분 단위 유예시간은 법령에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허용 시간만 넘기면 배터리 잔량과 관계없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충전기별 단속 시간 기준

    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충전기별 단속 시간 기준

    충전구역을 이용할 때 허용되는 최대 주차 시간은 충전기 종류와 차량 유형에 따라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이 시간을 1분이라도 초과하여 계속 주차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충전 시설대상 차량단속 기준 시간과태료
    급속충전시설전기차·PHEV1시간 초과 주차10만 원
    완속충전시설순수 전기차14시간 초과 주차10만 원
    완속충전시설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7시간 초과 주차10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완속 기준인 7시간을 산정할 때는 밤샘 충전을 고려해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6시간을 계산에서 제외합니다. 완속충전구역 단속은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적용되며, 단독주택이나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시간 초과 말고도 10만~20만 원 과태료 나오는 행동들

    시간 초과 말고도 10만~20만 원 과태료 나오는 행동들

    주차 시간을 지켰더라도 충전구역 이용을 방해하면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이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는 물론이고, 충전구역 앞이나 진입로에 물건을 쌓거나 이중주차를 해 충전을 막는 행위 모두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전기차 충전 외의 다른 용도로 전기를 사용하는 행위도 단속 대상입니다. 캠핑용 보조 배터리나 냉동탑차의 축랭 시스템을 충전구역에서 충전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가장 무거운 제재는 시설 훼손입니다. 충전구역의 주차선이나 바닥 문자를 고의로 지우거나 충전시설을 파손하면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주민신고는 어떻게 처리될까? 안전신문고 입증 요건

    주민신고는 어떻게 처리될까? 안전신문고 입증 요건

    충전 방해 행위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 직접 신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고가 인정되려면 번호판과 충전시설이 동일한 각도에서 명확히 찍혀야 하며, 촬영 다음 날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일반 차량의 불법주차는 1분 이상의 시차를 둔 사진 2장으로 입증합니다. 반면 전기차 완속 장시간 주차는 중간에 차를 뺐다가 다시 댄 것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므로 최초 사진, 5~9시간 경과 사진, 14시간 초과 사진 등 총 3장 이상이 필요합니다.

    진입로를 가로막는 이중주차의 경우 사진 2장과 함께 주차브레이크가 걸려 차를 밀 수 없음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첨부해야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완충 알림을 받으면 이웃을 위해 바로 이동 주차하고, 야간 완속 충전 시 14시간 초과 알람을 미리 맞춰두세요.

    참고자료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퇴직연금 DC·IRP로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 허용…10년물 연 4.765%

    퇴직연금 DC·IRP로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 허용…10년물 연 4.765%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이 9월부터 본격 허용되었다. 2026년 9월 청약 기준 10년물은 연 4.765%, 20년물은 연 4.92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일반 전용계좌와 달리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별도의 연간 매입 한도 제한 없이 국채를 매수할 수 있다.

    핵심 요약

    • 9월부터 퇴직연금 DC·IRP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10년·20년물) 매입 허용, DB형은 제외
    • 2026년 9월 금리는 10년물 연 4.765%, 20년물 연 4.920% 확정(가산금리 0.350%p 포함)
    • 10년물 매년 3,000만원씩 10년 매수(총 3억원) 시 10년 뒤 매년 4,778만원(월 약 398만원) 수령 구조
    • 퇴직연금 계좌는 연간 매입 한도 제한이 없으나, 발행 1년 후 중도환매 시 단리 이자만 적용

    DC·IRP 계좌 매입 허용과 한도 조건

    DC·IRP 계좌 매입 허용과 한도 조건

    약 50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시장에서 DC 및 IRP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10년물·20년물) 매입이 가능해졌다. 단,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은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는 연간 매입 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되어 있다. 반면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한 매입은 별도의 매입 한도 제한이 없다.

    2026년 9월 청약 일정 및 확정 금리

    2026년 9월 청약 일정 및 확정 금리

    2026년 9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 기간은 2026년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표면금리에 0.350%포인트(0.350%p)의 가산금리가 합산되며 만기까지 보유 시 연복리 이자 방식이 적용된다.

    종목적용 금리이자 방식 및 가산금리
    10년물연 4.765%만기 보유 시 연복리 (가산금리 0.350%p 포함)
    20년물연 4.920%만기 보유 시 연복리 (가산금리 0.350%p 포함)

    참여 판매사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은행 3곳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 5곳이다.

    채권 사다리 전략과 만기 수령 구조

    10년물 국채에 매년 3,000만원씩 10년간 분할 매수해 총 3억원을 투자하는 경우, 10년 뒤 만기 도래 시점부터 매년 4,778만원을 수령하는 채권 사다리(풍차돌리기)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월 환산 시 약 398만원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연복리 혜택과 함께 퇴직연금 계좌의 세액공제 및 운용수익 과세이연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퇴직연금 계좌에서 연금 형태로 분할 인출 시 발생하는 실제 연금소득세율(3.3%~5.5%)을 차감한 세후 실수령액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도환매 조건 및 유의사항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채 발행 1년 후부터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도환매를 진행할 경우 0.350%포인트의 가산금리와 연복리 혜택이 제외된다. 이 경우 표면금리 단리 이자만 적용되므로 가입 전 만기 유지 계획을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출처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군 복무 중 상해 시 최대 5000만원… 전역 후 실손보험 전액 지원

    군 복무 중 상해 시 최대 5000만원… 전역 후 실손보험 전액 지원

    정부가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 상해보험과 전역 후 공공 실손보험을 도입한다. 현역병과 상근예비역 약 29만 명이 대상이며, 보험료는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 복무 중 부상이나 질병에 대한 보상 범위를 넓히고 전역 후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핵심 요약

    • 현역병 및 상근예비역 29만 명 대상 군 단체 상해보험료 국가 전액 부담
    • 상해·질병 사망 최대 5000만원, 영외 교통사고 최대 2억원 보장
    • 전역 후 1년 6개월간 인과관계 입증 불필요한 공공 실손보험 전액 지원
    • 시행 시점은 정부 자료 및 보도별로 2026년 7월과 2027년 7월 표기가 나뉘어 확인되지 않음

    복무 중 상해·질병 보장: 최대 5000만원부터 외상·골절 진단금까지

    복무 중 상해·질병 보장: 최대 5000만원부터 외상·골절 진단금까지

    이번 개선방안에 따라 복무 중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이 지급된다. 부대 밖 영외 체류 중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거나 사망하면 최대 2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폭발·화재·붕괴사고에 따른 사망 및 후유장해는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경증 상해와 특정 질환에 대한 보장도 신설되었다. 골절 진단금 3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100만원, 외상성 절단 진단금 100만원이 포함된다. 아울러 중증장해 진단금 1,000만원,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금 300만원, 화상 진단금 25만원, 1일당 입원비 4만원, 건당 수술비 20만원 등도 지원 항목에 반영되었다.

    구분주요 보장 내용보장 한도 및 금액
    상해·질병 사망/후유장해복무 중 상해 및 질병 피해최대 5,000만원
    영외 교통사고영외 체류 중 상해·사망최대 2억원
    재난 사고폭발·화재·붕괴사고 피해최대 2,000만원
    중증 질환 진단중증장해 / 뇌출혈·급성심근경색1,000만원 / 300만원
    경증 진단/위로금외상성 절단 / 정신질환각 100만원
    일상 상해 진단골절 / 화상30만원 / 25만원
    입원 / 수술입원 1일당 / 수술 건당4만원 / 20만원

    전역 후 1년 6개월 공공 실손보험 전액 지원 기준

    전역 후 1년 6개월 공공 실손보험 전액 지원 기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병사와 상근예비역에게는 전역 후 1년 6개월 동안 공공 실손보험료가 전액 지원된다. 기존에는 복무와 질병 간의 인과관계를 개인이 직접 입증해야 보훈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지원은 인과관계 입증 여부와 무관하게 민간 5세대 실손 수준으로 보장한다.

    보장 조건은 급여 입원의 경우 자기부담률 20%에 보장 한도 5,000만원이다. 비급여 항목 중 중증질환은 자기부담률 30%에 보장 한도 5,000만원이며, 비중증 비급여는 자기부담률 50%에 보장 한도 1,000만원으로 지원된다. 단, 미용이나 성형 목적의 치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정책 연령 상한 연장과 시행 시점 확인 사항

    정부는 중앙행정기관의 34개 청년정책 사업에 대해 군 복무기간(1~6년)만큼 지원 연령 상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군 복무에 따른 취업 및 정책 참여 공백을 줄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제도의 정확한 시행 시점은 2026년 7월과 2027년 7월 표기가 혼재되어 있어 공식 시행일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관계 부처의 향후 세부 시행 공고를 통해 최종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

    1분 요약 영상

    함께 읽으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