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의실에서 화면을 공유하거나 동료와 함께 노트북을 보다가, 파일 탐색기를 켜는 순간 최근 작업한 개인 파일명이 화면 가득 떠서 당황한 적이 있으신가요?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최대 20개의 최근 열람 기록을 탐색기 홈 화면과 작업 표시줄에 띄우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열람 기록을 깔끔하게 지우고 영구적으로 끄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눈에 보기
- 단발성 삭제: ‘Win + E’ → 상단 더보기(‘⋯’) → ‘옵션’ → [개인 정보 보호]의 ‘파일 탐색기 기록 지우기’ [지우기] 클릭
- 자동 기록 차단: 폴더 옵션 내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 및 ‘폴더 표시’ 체크박스 2~3개 모두 해제
- 시작 메뉴 연동 차단: ‘Win + I’ → [개인 설정] → [시작] → ‘최근에 연 항목 표시’ 토글 [끔] 전환
- 시작 화면 변경: 폴더 옵션 상단 ‘파일 탐색기 열기’를 [홈]에서 [내 PC]로 변경
과거 열람 기록 3초 만에 일괄 삭제하기

파일 탐색기는 우리가 열어본 파일과 폴더를 다이어리처럼 꼼꼼하게 기록합니다. 이 기록을 한 번에 비우려면 ‘폴더 옵션’ 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단축키 Win + E를 눌러 파일 탐색기를 연 뒤, 윈도우 11 기준 상단 메뉴 우측의 점 세 개(⋯) 아이콘을 누르고 [옵션]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10 환경이라면 상단 [보기] 탭에서 [옵션]을 클릭하거나, 제어판의 ‘모양 및 개인 설정’ 내 [파일 탐색기 옵션]으로 들어가도 됩니다.
창이 열리면 [일반] 탭 하단 ‘개인 정보 보호’ 항목을 확인하세요. ‘파일 탐색기 기록 지우기’ 옆의 [지우기(C)] 버튼을 누르면 탐색기 홈과 작업 표시줄 점프 목록에 쌓여 있던 최근 기록이 즉시 지워집니다. 만약 특정 파일 하나만 지우고 싶다면 목록에서 해당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한 뒤 [최근 항목에서 제거]를 누르면 됩니다.
앞으로 기록이 쌓이지 않도록 기능 완벽하게 끄기

[지우기] 버튼만 누르면 과거 기록만 사라질 뿐, 새 파일을 열면 다시 목록이 누적됩니다. 앞으로의 자동 기록을 막으려면 표시 옵션 자체를 해제해야 합니다.
폴더 옵션의 [일반] 탭 > [개인 정보 보호] 구역에서 활성화된 체크박스를 모두 해제합니다.
| 설정 항목 (윈도우 11 기준) | 윈도우 10 명칭 | 조치 방법 |
|---|---|---|
|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 | 빠른 실행에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 | 체크 해제 |
|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사용된 폴더 표시 | 빠른 실행에 최근에 사용된 폴더 표시 | 체크 해제 |
| Office.com에서 파일 표시 | – | 체크 해제 |
체크를 모두 풀고 [적용]과 [확인]을 누르면 탐색기 내 자동 수집이 멈춥니다. 여기에 더해 단축키 Win + I로 윈도우 설정을 열고 [개인 설정] > [시작]으로 이동해 시작 메뉴, 점프 목록 및 파일 탐색기에서 최근에 연 항목 표시 항목까지 [끔]으로 바꿔주면 시작 메뉴 연동까지 완벽히 차단됩니다.
탐색기 첫 화면을 ‘내 PC’로 바꿔 원천 차단하기

탐색기를 열었을 때 추천 항목이나 즐겨찾기 화면 대신 내 컴퓨터 드라이브 목록이 바로 뜨도록 만들면 훨씬 깔끔합니다.
폴더 옵션 [일반] 탭 최상단에 있는 ‘파일 탐색기 열기’ 드롭다운 메뉴를 확인하세요. 기본값인 홈 대신 [내 PC]로 변경하고 확인을 누르면, 앞으로 Win + E를 눌렀을 때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 목록이 먼저 열립니다.
다만 원드라이브(OneDrive)나 셰어포인트(SharePoint) 등 클라우드 동기화 파일은 기록을 지워도 목록에 남거나 개별 제거 시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이 일부 커뮤니티에서 보고되고 있으나, 공식적인 동작 제한인지 특정 빌드 버그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단축키 ‘Win + E’를 누르고 폴더 옵션에서 최근 파일 표시 체크를 해제해 보세요. 10초 투자로 화면 공유 시 사생활 노출을 완벽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