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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연금 DC·IRP로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 허용…10년물 연 4.765%

    퇴직연금 DC·IRP로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 허용…10년물 연 4.765%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이 9월부터 본격 허용되었다. 2026년 9월 청약 기준 10년물은 연 4.765%, 20년물은 연 4.92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일반 전용계좌와 달리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별도의 연간 매입 한도 제한 없이 국채를 매수할 수 있다.

    핵심 요약

    • 9월부터 퇴직연금 DC·IRP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10년·20년물) 매입 허용, DB형은 제외
    • 2026년 9월 금리는 10년물 연 4.765%, 20년물 연 4.920% 확정(가산금리 0.350%p 포함)
    • 10년물 매년 3,000만원씩 10년 매수(총 3억원) 시 10년 뒤 매년 4,778만원(월 약 398만원) 수령 구조
    • 퇴직연금 계좌는 연간 매입 한도 제한이 없으나, 발행 1년 후 중도환매 시 단리 이자만 적용

    DC·IRP 계좌 매입 허용과 한도 조건

    DC·IRP 계좌 매입 허용과 한도 조건

    약 50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시장에서 DC 및 IRP 계좌를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10년물·20년물) 매입이 가능해졌다. 단,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은 개인투자용 국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는 연간 매입 한도가 2억원으로 제한되어 있다. 반면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한 매입은 별도의 매입 한도 제한이 없다.

    2026년 9월 청약 일정 및 확정 금리

    2026년 9월 청약 일정 및 확정 금리

    2026년 9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 기간은 2026년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표면금리에 0.350%포인트(0.350%p)의 가산금리가 합산되며 만기까지 보유 시 연복리 이자 방식이 적용된다.

    종목적용 금리이자 방식 및 가산금리
    10년물연 4.765%만기 보유 시 연복리 (가산금리 0.350%p 포함)
    20년물연 4.920%만기 보유 시 연복리 (가산금리 0.350%p 포함)

    참여 판매사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은행 3곳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 5곳이다.

    채권 사다리 전략과 만기 수령 구조

    10년물 국채에 매년 3,000만원씩 10년간 분할 매수해 총 3억원을 투자하는 경우, 10년 뒤 만기 도래 시점부터 매년 4,778만원을 수령하는 채권 사다리(풍차돌리기)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이는 월 환산 시 약 398만원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연복리 혜택과 함께 퇴직연금 계좌의 세액공제 및 운용수익 과세이연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퇴직연금 계좌에서 연금 형태로 분할 인출 시 발생하는 실제 연금소득세율(3.3%~5.5%)을 차감한 세후 실수령액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도환매 조건 및 유의사항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채 발행 1년 후부터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도환매를 진행할 경우 0.350%포인트의 가산금리와 연복리 혜택이 제외된다. 이 경우 표면금리 단리 이자만 적용되므로 가입 전 만기 유지 계획을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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