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C파일열기

  • 윈도우에서 안 열리는 아이폰 HEIC 사진, 결제 없이 바로 여는 방법은?

    윈도우에서 안 열리는 아이폰 HEIC 사진, 결제 없이 바로 여는 방법은?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사진을 옮겼더니 파일 아이콘만 하얗게 뜨고 미리보기가 지원되지 않아 당황하셨나요? 더블클릭을 눌러도 ‘지원되지 않는 포맷’이라는 오류가 뜨고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1,200원짜리 유료 코덱 결제 창이 먼저 나타납니다. 굳이 돈을 쓰지 않고도 윈도우에서 HEIC 사진을 바로 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눈에 보기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무료 ‘HEIF 이미지 확장’ 및 무료 제조업체 코덱을 설치하면 기본 사진 앱으로 즉시 열립니다.
    • ‘CopyTrans HEIC’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탐색기 썸네일 미리보기와 함께 최대 100장까지 한 번에 JPG로 변환됩니다.
    • 아이폰 [설정] ➔ [사진] ➔ [Mac 또는 PC로 전송]을 ‘자동’으로 켜두면 PC로 옮길 때 호환 가능한 JPG로 자동 변환됩니다.
    • 코덱이 설치된 환경에서는 윈도우 기본 ‘그림판’에서 HEIC 사진을 열어 다른 이름으로 저장(JPEG)할 수 있습니다.

    HEIC 파일은 왜 윈도우에서 열리지 않을까?

    HEIC 파일은 왜 윈도우에서 열리지 않을까?

    HEIC는 애플이 2017년 iOS 11부터 도입한 고효율 사진 규격입니다. 기존 JPEG와 화질은 똑같지만 저장 공간을 약 50% 절약할 수 있어 아이폰의 기본 촬영 포맷으로 쓰입니다. 부피를 반으로 줄여주는 진공 압축 팩 같은 셈입니다.

    문제는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기본 환경에 이 압축을 푸는 전용 코덱이 빠져 있다는 점입니다. 코덱이 없으니 파일 탐색기에서 썸네일 미리보기가 뜨지 않고, 기본 사진 앱에서도 실행할 수 없다는 경고창이 뜹니다.

    1,200원 결제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코덱 설치하기

    1,200원 결제 없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코덱 설치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1,200원($0.99)짜리 유료 코덱이 먼저 나옵니다. 하지만 공식 무료 코덱을 조합하면 결제 없이 기본 사진 앱으로 열 수 있습니다.

    먼저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HEIF 이미지 확장(제품 ID: 9PMMSR1CGPWG)’을 설치합니다. 여기에 내부 압축을 풀어주는 ‘장치 제조업체의 HEVC Video Extensions(제품 ID: 9N4WGH0Z6VHQ)’ 링크를 함께 설치하면 기본 사진 뷰어와 탐색기 미리보기가 활성화됩니다.

    구분일반 스토어 검색공식 무료 배포 링크
    HEIF 이미지 확장무료 제공무료 제공 (9PMMSR1CGPWG)
    HEVC 비디오 확장1,200원 유료무료 지원 (9N4WGH0Z6VHQ)
    사진 변환기본 앱 지원그림판 열기 후 JPG 저장 가능

    다만 일부 윈도우 환경이나 기기 빌드에서는 제조업체 무료 코덱 링크 접속 시 지원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뜰 수 있습니다. 또한 HEIF 확장이 설치된 상태라면 윈도우 기본 ‘그림판’으로 사진을 열어 JPEG 형식으로 바로 다른 이름 저장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하나로 썸네일 확인과 100장 일괄 변환하기

    프로그램 하나로 썸네일 확인과 100장 일괄 변환하기

    코덱 설치가 번거롭다면 무료 유틸리티인 ‘CopyTrans HEIC for Windows’를 쓰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설치 즉시 윈도우 탐색기에서 사진 미리보기가 가능해집니다.

    사진을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면 최대 100장의 사진을 촬영 날짜와 메타데이터 손실 없이 JPG 파일로 일괄 변환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파워포인트 같은 오피스 문서에 HEIC 사진을 바로 첨부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캐논 등 일부 타사 카메라에서 생성된 HEIC 파일은 호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안 막히게 아이폰 전송 설정 10초 만에 바꾸기

    앞으로 안 막히게 아이폰 전송 설정 10초 만에 바꾸기

    PC로 사진을 자주 옮긴다면 아이폰 자체 설정을 바꿔두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컴퓨터로 사진을 보낼 때만 자동으로 JPG로 바꿔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 ➔ [사진]으로 들어간 뒤 화면 맨 아래 [Mac 또는 PC로 전송] 항목을 ‘자동’으로 선택하세요. 원본은 아이폰 안에서 50% 절약된 HEIC로 보관되지만, 케이블로 PC에 연결해 복사할 때는 호환성이 높은 일반 JPEG 파일로 알아서 변환됩니다. 만약 촬영할 때부터 일반 사진으로 저장하고 싶다면 [설정] ➔ [카메라] ➔ [포맷]에서 ‘높은 호환성’을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 아이폰 [설정] ➔ [사진]에서 전송 옵션을 ‘자동’으로 바꿔두면 앞으로 컴퓨터로 옮기는 사진은 변환 과정 없이 바로 열립니다.

    참고자료

    1분 요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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