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탐색기단축키

  • 바탕화면에서 실수로 삭제한 파일, 단축키로 바로 살릴 수 있나요?

    바탕화면에서 실수로 삭제한 파일, 단축키로 바로 살릴 수 있나요?

    바탕화면을 정리하다가 중요한 파일을 실수로 지우거나 엉뚱한 폴더로 끌어다 넣고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휴지통을 열어 헤매거나 폴더를 일일이 뒤지지 않고도 1초 만에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마법 같은 키일까요?

    한눈에 보기

    • 실수로 파일 삭제·이동·이름 변경 시: Ctrl + Z (또는 마우스 우클릭 후 ‘실행 취소’)
    • 되돌린 작업을 다시 실행할 때: Ctrl + Y (또는 Ctrl + Shift + Z)
    • 복구 불가 조건: Shift + Delete 영구 삭제 파일, 외장 저장장치 분리/포맷 후 실행 시

    문서 작성 중에만 쓰던 되돌리기, 폴더에서도 그대로 작동합니다

    문서 작성 중에만 쓰던 되돌리기, 폴더에서도 그대로 작동합니다

    글을 쓰다 오타를 냈을 때 연필 뒤에 달린 지우개로 지우듯, 컴퓨터를 쓸 때 가장 익숙한 단축키가 바로 Ctrl + Z입니다.

    대다수 사용자가 이 단축키를 워드나 엑셀 같은 문서 편집 프로그램 안에서만 쓰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파일 탐색기 및 바탕화면에서도 똑같이 작동합니다.

    파일을 마우스로 잘못 끌어 다른 폴더로 빠뜨렸거나, 파일 이름을 잘못 바꿨거나, 실수로 삭제 키를 눌렀을 때 Ctrl + Z를 누르면 방금 한 작업이 즉시 취소됩니다. 키보드를 쓰기 어렵다면 폴더 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한 뒤 ‘실행 취소(Undo)’를 눌러도 똑같이 복원됩니다.

    되돌릴 수 있는 작업과 다시 실행하는 방법

    되돌릴 수 있는 작업과 다시 실행하는 방법

    윈도우 파일 탐색기는 사용자가 직전에 수행한 파일 조작 내역을 메모리에 임시로 기억해 둡니다. 덕분에 번거롭게 휴지통 창을 찾아 열지 않아도 이전 상태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발생한 실수 작업Ctrl + Z 입력 시 동작
    실수로 파일 삭제 (휴지통 이동)원래 있던 폴더 위치로 즉시 복원
    마우스 드래그로 잘못 이동원래 폴더로 파일 자동 복귀
    파일 이름 변경 착오변경 전 이전 파일명으로 복원
    불필요한 파일 복사생성된 복사본 파일 즉시 삭제

    만약 되돌리기를 너무 많이 눌러 취소하지 말아야 할 작업까지 취소했다면, 다시 실행 단축키인 Ctrl + Y를 누르면 됩니다. 일부 작업 환경에 따라 Ctrl + Shift + Z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꼭 알아둘 주의사항

    이럴 때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꼭 알아둘 주의사항

    단축키가 모든 상황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Shift + Delete를 눌러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완전히 영구 삭제한 파일은 Ctrl + Z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외장 메모리를 다룰 때도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USB 메모리나 SD카드에서 PC로 파일을 복사하거나 옮긴 뒤, 외장 장치를 분리하거나 포맷한 상태에서 Ctrl + Z를 누르면 PC에 복사된 파일이 사라지면서 원본 위치로도 돌아가지 못해 데이터가 완전히 손실될 위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최대 100단계까지 작업 취소 기록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파일 탐색기가 램(RAM) 메모리에 보관하는 구체적인 작업 취소 횟수 한도는 공식 문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탐색기 창을 완전히 닫거나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작업 기록이 초기화되므로 실수가 발생한 즉시 키를 눌러야 안전합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를 헛손질해 파일이 사라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바로 키보드의 Ctrl + Z를 눌러보세요.

    참고자료

    1분 요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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