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보험료

  • 자동차보험 걸음수 특약 할인율, 몇 보 걸어야 얼마나 깎아줄까?

    자동차보험 걸음수 특약 할인율, 몇 보 걸어야 얼마나 깎아줄까?

    매일 출퇴근길에 걷거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스마트폰 만보기를 켜두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이 걸음 수 기록만으로 매년 내는 자동차 보험료를 수만 원 아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눈에 보기

    • 기준: 직전 30~31일 동안 하루 5,000보 이상(또는 17일 이상 달성)
    • 할인율: 보험사 및 조건에 따라 약 2.2% ~ 최대 7.9% 할인
    • 중복 여부: 마일리지(주행거리), 티맵 안전운전, 블랙박스 할인과 중복 가능
    • 적용 팁: 갱신 때 놓쳐도 보험 기간 중도에 가입해 일할 환급 가능

    걸었을 뿐인데 왜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줄까?

    걸었을 뿐인데 왜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줄까?

    손해보험사들이 걷는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평소 걸음 수가 많은 운전자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그만큼 차량 주행거리와 운행 빈도가 줄어 사고 위험이 통계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병원에 갈 확률이 적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손보사는 손해율을 낮출 수 있고, 운전자는 건강과 지갑을 동시에 챙깁니다.

    가장 큰 장점은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행거리(마일리지) 특약, 티맵 안전운전점수 특약, 블랙박스 장착 할인, 대중교통 이용 할인과 함께 묶어서 적용받을 수 있어 체감 절약 폭이 큽니다.

    손보사 4곳 기준과 할인율 비교 (2026년 기준)

    손보사 4곳 기준과 할인율 비교 (2026년 기준)

    보험사마다 인정하는 만보기 앱과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하루에 많이 걷는 편인지, 매일 꾸준히 걷는 편인지에 따라 유리한 곳이 달라집니다.

    보험사인정 만보기 앱인정 기준개인 승용 할인율
    KB손해보험KB-WALK, 캐시워크, 토스, 티맵직전 30일 중 5천보 이상 17일 달성기명 1인(만 35세↑) 7.9% / 부부 2.7%
    현대해상하이헬스챌린지, 토스, 티맵직전 31일간 1일 평균 5천보 이상5.0% (단일 적용)
    삼성화재애니핏 플러스, 착!한걷기, 카카오페이직전 30일 중 5천보 이상 17일 달성평균 2.2% ~ 4.0%
    DB손해보험토스 만보기토스 1일 5천보 달성일수 기준2.6% ~ 5.7%

    현대해상은 직전 31일간 걸음 수 총합의 ‘하루 평균’을 보므로 주말에 몰아서 걸어도 기준을 채울 수 있습니다. 반면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는 하루에 2만 보를 걸어도 1일 치로만 인정되므로 17일 이상 꾸준히 걸어야 합니다. (DB손해보험의 구간별 세부 할인율 체계는 공식 안내상 2.6~5.7% 범위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놓치기 쉬운 필수 체크포인트 3가지

    놓치기 쉬운 필수 체크포인트 3가지

    첫째, 걸음 수는 기명피보험자(보험 계약상 차량 소유주/주 피보험자) 본인의 데이터만 인정됩니다. 부부한정 특약으로 가입했더라도 배우자의 걸음 수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둘째, 측정 기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DB손해보험의 경우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 등 스마트워치 단독 측정 걸음 수를 제외하므로 스마트폰 기기 자체로 걸음 수를 누적해야 안전합니다.

    셋째, 할인은 긴급출동 비용을 제외한 기본 담보(대인·대물·자차 등) 보험료에 적용됩니다. 만약 갱신 시점에 기준을 채우지 못했더라도, 보험 기간 도중 30일 조건을 달성하면 언제든 중도 가입해 남은 기간에 대해 일할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스마트폰 만보기 앱을 열어 최근 30일 걸음 수를 확인하고, 충족했다면 다이렉트 보험사 앱에서 중도 특약을 신청해 환급받으세요.

    참고자료

    1분 요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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