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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롬 탭 몇 개만 띄워도 버벅거린다면? 메모리 40% 아끼는 설정법

    크롬 탭 몇 개만 띄워도 버벅거린다면? 메모리 40% 아끼는 설정법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창 상단에 탭이 수십 개씩 쌓이곤 합니다. 어느 순간 컴퓨터 팬이 요란하게 돌고 마우스 커서마저 버벅거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왜 크롬은 탭을 조금만 많이 열어도 이렇게 무거워지는 걸까요?

    한눈에 보기

    • 구글 공식 기준: 메모리 절약 모드로 최대 40% 및 최대 10GB RAM 확보
    • 설정 경로: 주소창에 chrome://settings/performance 입력 후 ‘균형’ 권장 선택
    • 데이터 보호: 작성 중 페이지 날림 방지를 위해 주요 업무 사이트는 예외 목록에 추가
    • 추가 꿀팁: chrome://settings/system에서 백그라운드 앱 계속 실행 끄기

    크롬은 왜 탭을 열 때마다 컴퓨터를 느리게 만들까?

    크롬은 왜 탭을 열 때마다 컴퓨터를 느리게 만들까?

    크롬 브라우저는 보안과 안정성을 위해 탭 하나마다 별도의 프로세스(독립된 작업 공간)를 배정합니다. 한 탭에 오류가 생겨 강제 종료되더라도 다른 탭과 브라우저 전체가 꺼지지 않게 막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아예 새 책상을 하나씩 통째로 차지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탭을 20~30개씩 열어두면 8GB나 16GB RAM 환경에서는 금세 메모리가 꽉 차서 PC 전체가 멈칫거리는 프리징 현상이 일어납니다.

    ‘메모리 절약 모드’ 3단계, 내 환경에 맞는 선택은?

    '메모리 절약 모드' 3단계, 내 환경에 맞는 선택은?

    구글 크롬에는 지금 보지 않는 비활성 탭의 메모리를 비워 활성 작업에 리소스를 돌려주는 메모리 절약(Memory Saver) 기능이 있습니다. 구글 공식 발표 기준, 이 기능을 통해 브라우저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40% 및 10GB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주소창에 chrome://settings/performance를 입력하면 성능 설정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절약 강도는 3단계로 나뉩니다. 참고로 구글은 비활성화 대기 시간을 특정 분 단위로 고정하지 않고 시스템 상태에 맞춰 유동적으로 조절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절약 단계작동 방식추천 환경
    보통 (Moderate)비교적 긴 시간 미사용 시 시스템 필요에 따라 메모리 회수고용량 RAM, 가벼운 웹서핑
    균형 (Balanced)사용 습관과 시스템 상태를 함께 고려해 비활성화 (권장)일반적인 업무 및 멀티태스킹
    최대 (Maximum)탭에서 벗어나면 가장 빠르게 메모리 회수8GB 이하 저용량 RAM 환경

    작업 데이터 증발 막는 예외 등록과 백그라운드 차단법

    작업 데이터 증발 막는 예외 등록과 백그라운드 차단법

    절약 모드로 잠든 탭을 다시 클릭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새로고침됩니다. 작성 중이던 글이나 입력 양식이 날아가는 일을 막으려면 ‘항상 활성 상태로 유지할 사이트’ 옆 추가 버튼을 눌러 자주 쓰는 업무 사이트 도메인(예: notion.so)을 등록해 두어야 합니다.

    다만 음악이나 동영상을 재생 중이거나 통화, 화면 공유, 파일 다운로드가 진행 중인 탭은 크롬이 알아서 감지해 비활성화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크롬 창을 닫아도 몰래 램을 차지하는 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주소창에 chrome://settings/system을 입력한 뒤 ‘Chrome이 종료된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 옵션을 꺼두시면 RAM 낭비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성능 설정은 Windows, macOS, ChromeOS 데스크톱 환경에서만 지원됩니다.)

    지금 크롬 주소창에 chrome://settings/performance를 입력하고 메모리 절약 모드를 ‘균형’으로 켜서 쾌적한 PC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참고자료

    1분 요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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