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어르신이나 가족분들은 매달 지급되는 수당이 얼마나 되는지 늘 궁금하실 텐데요. 국가보훈부에서 주는 돈 외에 지자체에서 주는 지원금도 함께 받을 수 있을까요?
한눈에 보기
- 2026년 국비 참전명예수당: 만 65세 이상 등록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15일 49만 원 지급
- 지자체 수당 중복 수령: 국비와 별개로 전액 중복 지급 (2026년 지자체 전국 평균 월 26.3만 원)
- 합산 수령액: 국비(49만 원) + 지자체 평균(26.3만 원) = 매월 약 75만 3천 원 (지역에 따라 61만~115만 원)
- 신청 주의점: 국비는 보훈지청(또는 정부24)에, 지자체 수당은 관할 주민센터에 각각 따로 신청 필수
2026년 국비 참전명예수당, 매달 얼마나 들어올까?

국가보훈부가 지원하는 국비 참전명예수당은 6·25전쟁이나 월남전에 참전한 만 65세 이상 등록 유공자에게 지급됩니다. 매월 15일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지급 금액은 매년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왔습니다. 2026년 기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도 | 국비 참전명예수당 (월) |
|---|---|
| 2024년 | 42만 원 |
| 2025년 | 45만 원 |
| 2026년 기준 | 49만 원 |
| 2027년 (예산안) | 54만 원 (정부 예산안 편성, 국회 확정 전) |
다만 국비 내 중복 수급 제한이 있습니다. 상이보상금 등 국가유공자 보훈급여금이나 고엽제후유의증 수당을 받고 계시다면, 참전명예수당과 해당 급여 중 본인이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지자체 참전수당, 국비와 합쳐서 중복으로 받는다

국가보훈부의 국비 수당과 거주지 시·군·구가 지급하는 지자체 참전수당(보훈명예수당)은 재원이 다릅니다. 따라서 두 수당은 100%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2026년 기준 지자체 전국 평균 지급액은 월 26만 3천 원입니다. 국비 49만 원에 지자체 평균 수당을 합치면 매달 약 75만 3천 원을 받게 됩니다.
| 지역 구분 | 2026년 지자체 수당 (월) | 국비(49만 원) 합산 수령액 |
|---|---|---|
| 전국 평균 | 26만 3천 원 | 매월 약 75만 3천 원 |
| 강원 화천군 | 66만 원 (도비 6만 + 군비 60만) | 매월 115만 원 |
| 강원 원주시 | 24만 원 (도비 6만 + 시비 18만) | 매월 73만 원 |
| 인천광역시 | 15만 원 | 매월 64만 원 |
| 서울특별시 | 15만~20만 원 (+자치구 3만~15만 원) | 매월 67만~84만 원 |
| 전북 남원시 | 12만 원 | 매월 61만 원 |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지자체 수당 격차가 최대 5.5배까지 벌어지기도 합니다. 내가 사는 동네의 정확한 금액은 거주지 조례를 확인해야 합니다.
창구가 다르다! 놓치지 않고 2번 신청하는 법

국비 수당과 지자체 수당은 담당 기관이 완전히 다릅니다. 통신사 할인과 마트 적립 카드를 각각 신청하듯, 두 곳에 따로 접수해야 두 가지 돈이 모두 들어옵니다.
지자체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소급 지급이 되지 않는 곳이 많으므로 바로 접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구분 | 국비 참전명예수당 | 지자체 참전수당 |
|---|---|---|
| 신청 장소 | 관할 보훈지청 방문·우편 또는 정부24 온라인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센터) |
| 구비 서류 | 신청서, 신분증, 통장 사본, 참전사실 확인서류(병적증명서 등), 사진 1매 | 신청서, 신분증, 통장 사본, 국가유공자증(또는 확인원) |
| 지급일 | 매월 15일 | 매월 20일 또는 25일 (지자체별 상이) |
부모님이 참전유공자인데 지자체 수당을 놓치고 계시진 않은지 확인해 보시고, 오늘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해 신청을 완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