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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누리상품권 모바일·카드형 vs 지류 차이점은? 할인율부터 소득공제까지

    온누리상품권 모바일·카드형 vs 지류 차이점은? 할인율부터 소득공제까지

    전통시장이나 동네 상점에서 장을 볼 때 온누리상품권을 쓰면 생활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종이 상품권을 사야 할지, 스마트폰 앱으로 충전해야 할지 고민되셨나요? 할인율과 구매 한도는 물론 연말정산 소득공제 방식까지 형태마다 차이가 큽니다.

    한눈에 보기

    • 충전식 카드형은 평시 7~10% 할인과 월 100만~200만 원 한도로 지류(5%, 50만 원)보다 혜택이 큽니다.
    • 전통시장 40% 소득공제는 실결제 기준이며, 카드형은 자동 반영되지만 지류는 현금영수증을 직접 요청해야 합니다.
    • 충전식 카드형은 평소 쓰던 카드로 결제하면서 전월 카드 실적과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동시에 받습니다.
    • 시장 및 상점가 구역 내 학원, 병원, 치과, 한의원 등 가맹 제한 28종을 제외한 다양한 매장에서 쓸 수 있습니다.

    할인율과 구매 한도, 디지털 방식이 더 유리한 이유

    할인율과 구매 한도, 디지털 방식이 더 유리한 이유

    지류(종이) 상품권과 디지털(충전식 카드형·모바일) 상품권은 구매할 때 적용되는 할인율과 한도부터 차이가 납니다.

    지류 상품권은 기본 할인율이 5%이며 개인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입니다. 반면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은 평시 7~10% 할인율이 적용되며 월 최대 100만~20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행사 시기나 예산 상황에 따라 평시 할인율이 7% 또는 10%로 다르게 공지될 수 있습니다.)

    구분평시 할인율명절 특판 할인율개인 월 구매 한도
    지류(종이) 상품권5%최대 10%50만 원 (특판 시 100만~150만 원)
    디지털(카드형·모바일)7~10%최대 10~15%100만~200만 원

    지류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16개 금융기관 창구에서 현금으로만 사야 하지만, 충전식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은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40% 소득공제, 챙기는 방법은 전혀 다르다

    똑같은 40% 소득공제, 챙기는 방법은 전혀 다르다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연말정산 시 4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됩니다. 일반 신용카드(15%)나 체크카드(30%)보다 공제 혜택이 훨씬 큽니다.

    주의할 점은 소득공제가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충전할 때가 아니라, 가맹점에서 ‘실제 결제한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된다는 사실입니다.

    공제를 챙기는 방식도 형태별로 다릅니다. 지류 상품권은 결제 시 매장에 현금영수증 발급을 직접 요청해야 합니다. 반면 충전식 카드형은 등록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를 통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 반영됩니다. 모바일(QR) 상품권은 결제 전 앱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동의’를 1회 완료해 두어야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결제 편의성과 카드 실적 인정 혜택 비교

    결제 편의성과 카드 실적 인정 혜택 비교

    지류 상품권은 단말기가 없는 노점에서도 지폐처럼 바로 낼 수 있고, 액면금액의 60% 이상을 쓰면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분실이나 도난 시 재발급이나 환불이 불가능하며 온라인 전통시장몰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반면 충전식 카드형은 신한·현대·삼성·농협·하나·비씨·KB국민·롯데 등 본인 명의 카드를 앱에 등록해 실물 카드나 삼성페이·애플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합니다. 온누리전통시장 같은 온라인몰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충전 후 7일 이내에 전혀 쓰지 않았다면 전액 취소 및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충전식 카드형 결제액은 해당 카드사의 전월 이용실적으로 인정되며 카드사 포인트나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단, 일부 개별 카드의 자체 약관에 따라 실적 인정 제외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카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장 밖 학원과 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시장 밖 학원과 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내 식료품점이나 식당에서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등록 제한업종 28종을 제외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매장으로 사용처가 확대되었습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구역에 있다면 방앗간, 의복 제조점은 물론 태권도·음악·미술 등 학원과 의원·한의원·치과·동물병원에서도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합니다.

    단, 골동품 및 귀금속 중개업, 주류 도매·소매, 사행성 도박기계, 성인용품, 다단계, 주점업 등 28개 제한업종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온누리상품권 앱에 평소 쓰던 카드를 등록해 10% 할인과 카드 실적 혜택을 챙겨보세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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