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운트인포

  • 내 통장 돈이 왜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갔을까? 휴면예금 100% 찾는 법

    내 통장 돈이 왜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갔을까? 휴면예금 100% 찾는 법

    몇 년 동안 쓰지 않던 옛날 통장을 정리하다 잔액이 0원으로 바뀌어 있어 당황한 적 있으신가요? 분명 몇만 원이라도 남아 있던 계좌인데, ‘혹시 은행이 내 돈을 마음대로 가져간 건 아닐까’ 덜컥 불안해지기도 하죠. 내 돈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이며 왜 그곳으로 옮겨졌을까요?

    한눈에 보기

    • 예금은 5년, 보험금은 3년간 거래가 없으면 상법상 시효가 끝나 서민금융진흥원에 안전하게 이전 보관됩니다.
    • 이전된 후에도 법률에 따라 원금 100%를 기한 제한 없이 언제든 영구적으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최대 2,000만 원)이나 ‘어카운트인포'(최대 1,000만 원)에서 온라인으로 즉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 2025년 기준 환급받은 사람들은 1건당 평균 약 56만 7,000원의 숨은 돈을 찾아갔습니다.

    5년 동안 입출금이 없으면 통장에서 돈이 사라지는 이유

    5년 동안 입출금이 없으면 통장에서 돈이 사라지는 이유

    은행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오랜 기간 전혀 찾지 않으면 법적으로 권리가 정지됩니다. 「상법」 제64조에 규정된 상사시효 때문인데요. 은행이나 저축은행 예금은 마지막 거래일로부터 5년 동안 입출금이 없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보험금 역시 「상법」 제662조에 따라 만기나 해지일로부터 3년이 지나면 청구권 시효가 끝납니다.

    과거에는 이 기간이 지나면 은행이나 보험사가 잔액을 ‘잡수익’으로 처리해 자기 회사 이익으로 챙겼습니다. 마치 손님이 깜빡 두고 간 물건을 가게 주인이 슬쩍 주머니에 넣는 것과 같았죠. 하지만 지금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소멸시효가 지난 돈을 공공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관리계정으로 의무 이전(출연)하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금융자산 종류법적 소멸시효 기간관련 근거 법령
    은행·저축은행 예·적금5년상법 제64조
    생명·손해·우체국 보험금3년상법 제662조
    자기앞수표5년상법 제64조
    실기주과실(배당금 등)10년 이상 관리 시서민금융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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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금융진흥원에 넘어간 내 돈, 권리가 사라진 걸까?

    서민금융진흥원에 넘어간 내 돈, 권리가 사라진 걸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 돈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돈을 옮겨둔 이유는 금융회사가 함부로 수익 처리하지 못하게 막고, 안전한 ‘공공 분실물 보관소’에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원권리자가 지급을 청구하면 서민금융진흥원은 원금 100%를 무조건 영구적으로 돌려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잠자고 있는 돈의 규모는 어마어마합니다. 2025년 말 기준 금융권의 장기 미거래·미청구 금융자산 잔액은 14조 1,857억 원(1억 9,503만 계좌)에 달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 14조 원 전체가 서민금융진흥원에 넘어간 것은 아닙니다. 14조 원은 금융권 전체의 미거래 자산이며, 실제로 시효가 완성되어 서민금융진흥원이 넘겨받아 보관 중인 잔액은 2026년 7월 말 기준 3조 438억 원 수준입니다.

    주인을 찾아간 실적도 상당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65만 8,000건, 총 3,732억 원이 원주인에게 지급되었습니다. 환급받은 사람들은 1건당 평균 약 56만 7,000원을 돌려받았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도 41만 4,000건(2,058억 원)이 지급되어 1인당 평균 49만 7,000원가량을 찾아갔습니다.

    내 숨은 돈을 10분 만에 돌려받는 두 가지 방법

    내 숨은 돈을 10분 만에 돌려받는 두 가지 방법

    내 휴면예금을 확인하고 돌려받는 창구는 크게 두 곳입니다. 바로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과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입니다. 두 서비스는 한도와 기능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은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본인 명의 계좌로 평일 01:00부터 23:00 사이에 신청하면 당일 즉시 입금됩니다. 진흥원 공식 기준에 따르면 온라인 1회 신청 한도는 건별 2,000만 원 이하입니다.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는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간 돈뿐만 아니라, 은행에 그대로 남아 있는 1년 이상 미사용 ‘비활동성 계좌’의 잔액까지 한눈에 조회하고 해지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공식 안내상 어카운트인포를 통한 휴면예금 온라인 신청 한도는 건당 1,000만 원 이하(영업일 09:00~22:00 신청 시 10분 내 입금)로 안내되고 있어 플랫폼별 한도 기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돌려받을 금액이 2,000만 원을 넘는다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

    구분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조회 대상서금원 출연 휴면예금·보험금휴면예금 + 금융권 비활동성 계좌 전체
    온라인 지급 한도건당 2,000만 원 이하건당 1,000만 원 이하
    신청 가능 시간평일 01:00 ~ 23:00영업일 09:00 ~ 22:00
    지급 소요 시간접수 시 당일 입금신청 후 10분 이내

    지금 스마트폰으로 ‘어카운트인포’나 ‘휴면예금 찾아줌’에 접속해 잊고 있던 내 계좌 잔액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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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요약 영상

  • 내 통장에서 매달 새는 돈, 어카운트인포로 한 번에 조회하고 해지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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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장 잔고를 확인하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액이 빠져나간 내역을 보고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쓰지 않는 멤버십이나 구독료가 매달 결제되고 있는 것 같지만, 일일이 은행과 카드사 앱을 뒤지는 일은 번거롭기만 합니다. 이 흩어진 자동이체들을 한곳에서 찾아내고 바로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눈에 보기

    • 비용: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페이인포) 서비스는 전액 무료입니다.
    • 대상 및 준비물: 만 19세 이상 내국인 대상, 금융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 필수.
    • 해지 가능 시간: 계좌 및 카드 자동이체 해지는 영업일 기준 09:00 ~ 22:00에만 가능.
    • 주의사항: 출금 해지 전 반드시 해당 업체 서비스 계약 취소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연체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인포, 어떤 자동이체까지 찾아줄까?

    어카운트인포, 어떤 자동이체까지 찾아줄까?

    자동이체 관리는 옷장 정리와 비슷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 옷장 서랍을 모두 열어 안 입는 옷을 골라내듯,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진 출금 통로를 한곳에 쏟아놓고 살펴봐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어카운트인포(페이인포)’는 시중은행,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제2금융권(저축은행·신협·새마을금고 등), 증권사 계좌는 물론 주요 카드사에 걸려 있는 정기결제를 한눈에 모아 보여주는 공공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이용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이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내역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통신사나 보험사 등 청구회사가 요금을 빼가는 자동납부, 월세나 동호회 회비처럼 고객이 주기와 금액을 정해 돈을 보내는 자동송금,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비 등이 걸려 있는 카드 자동납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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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조건과 서비스별 운영시간은?

    이용 조건과 서비스별 운영시간은?

    어카운트인포는 만 19세 이상의 개인 내국인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인이나 외국인, 해외체류자, 미성년자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모바일 기기는 1인당 1대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을 위해 금융인증서나 공동인증서, 그리고 본인 명의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조회는 휴일에도 대부분 가능하지만, 실제 해지나 변경 처리는 금융기관 전산 연계를 위해 영업일 중심의 정해진 시간에만 진행됩니다.

    구분조회 가능 시간해지 가능 시간변경 가능 시간
    계좌 자동납부매일 00:30 ~ 23:30영업일 09:00 ~ 22:00매일 09:00 ~ 22:00
    계좌 자동송금매일 08:00 ~ 24:00영업일 09:00 ~ 22:00영업일 09:00 ~ 22:00
    카드 자동납부매일 08:00 ~ 24:00영업일 09:00 ~ 22:00영업일 09:00 ~ 22:00

    해지 신청을 원할 경우 평일(영업일) 오후 10시 이전에 접속해야 당일 접수가 정상 처리됩니다.

    모바일 앱 해지 순서와 주의할 점은?

    모바일 앱 해지 순서와 주의할 점은?

    스마트폰에서 ‘어카운트인포’ 앱을 이용하면 복잡한 서류 없이 몇 번의 터치로 해지할 수 있습니다.

    1. ‘어카운트인포’ 앱을 켜고 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2. 메인 화면에서 ‘내 자동이체 한눈에’ 메뉴를 선택합니다.

    3. ‘계좌자동이체’ 또는 ‘카드자동납부’ 탭을 누릅니다.

    4. 금융기관별로 등록된 상세 출금 목록을 확인합니다.

    5. 해지할 항목을 선택하고 유의사항을 읽은 뒤 전자서명을 진행합니다.

    6. 해지 접수 완료 결과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어카운트인포에서 진행하는 해지는 금융기관의 ‘출금 연결’을 끊는 절차일 뿐, 해당 업체와의 ‘서비스 이용계약’ 자체가 취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정기 이용 중인 서비스의 계약을 유지한 채 출금만 차단하면 요금 미납에 따른 연체료가 청구되거나 신용상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업체 가맹점 해지를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통신비나 관리비 등 주요 가맹점 외에 일부 소형 온라인 구독 서비스나 해외 OTT 인앱결제 등은 카드사 제휴 범위에 따라 카드자동납부 목록에 100% 조회되지 않을 수 있으니, 빠진 내역이 없는지 카드사 결제명세서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어카운트인포 앱을 열고 잠들어 있는 계좌와 카드의 자동이체 목록을 점검해 새어나가는 돈을 막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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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에 쓰다 잊어버린 통장이나 해지된 보험이 하나쯤 있으신가요? 법적 기간이 지나 은행에서 자취를 감춘 돈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넘어가 보관됩니다. 사라진 줄만 알았던 내 돈, 지금 신청하면 정말 1원 한 푼 빠짐없이 통장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한눈에 보기

    • 조회 대상: 5년 이상 거래 없는 예·적금 및 3년 이상 지난 미수령 보험금
    • 비대면 한도: 본인 명의 계좌 기준 건당 2,000만 원 이하 (초과 시 창구 방문)
    • 운영 시간: 온라인 조회는 24시간 연중무휴, 지급 신청은 평일 01:00~23:00
    • 수수료 및 입금: 환급 수수료 0원 전액 무료, 접수 당일 내 통장으로 입금

    소멸시효 지난 금융자산, 정말 영구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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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바뀐 뒤 옷장 속 외투 주머니를 뒤적이다 뜻밖의 쌈짓돈을 발견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습니다. 금융자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정 기간 거래하지 않으면 법적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휴면금융자산’으로 분류됩니다.

    과거에는 은행이 소멸시효가 지난 예금을 자체 수익으로 처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법 개정 이후에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멸시효가 끝난 자산을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의무 출연하도록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돈이 넘어가더라도 원권리자의 재산권은 소멸하지 않으며, 진흥원이 전액 반환 의무를 영구적으로 부담합니다.

    휴면금융자산 종류소멸시효 및 관리 기준
    은행·저축은행 예·적금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무거래
    미수령 보험금만기·해지환급금 발생 후 3년 이상 미청구
    자기앞수표 발행대금수표 발행일로부터 5년 이상 미청구
    실기주과실 (배당·주식)예탁결제원 10년 이상 관리 자산

    2026년 기준 비대면 신청 한도와 환급 조건은?

    2026년 기준 비대면 신청 한도와 환급 조건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영업점에 가지 않고도 숨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비대면(온라인) 즉시 환급 한도는 건당 2,000만 원 이하입니다. 과거 일부 기사나 포털에서 1,000만 원으로 안내되던 한도가 상향 조정되어 운영 중입니다.

    온라인 계좌 조회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내 통장으로 지급 신청을 넣는 시간은 평일 01:00부터 23:00까지 운영됩니다. 매일 23:00부터 익일 01:00까지는 은행 시스템 점검 시간으로 신청이 제한됩니다.

    구분세부 내용 (2026년 기준)
    비대면 지급 한도본인 명의 계좌 건당 2,000만 원 이하
    신청 가능 시간평일 01:00 ~ 23:00 (조회는 365일 24시간)
    소요 비용(수수료)0원 (전액 무료)
    지급 처리 기간접수 완료 후 신청 당일 내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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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계좌를 찾는 공식 채널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은 이미 소멸시효가 지나 서금원에 출연 완료된 자산을 관리합니다. 반면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는 아직 서금원으로 넘어가지 않고 은행에 남아 있는 장기 미사용 비활동성 계좌까지 함께 조회해 해지할 수 있습니다.

    출연된 휴면자산은 서민금융진흥원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 ‘서민금융 잇다’, 정부24, 시중은행 앱에서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핀테크 플랫폼인 토스에서는 50만 원 이하 소액 휴면예금을 토스페이머니로 바로 전환해 쓰도록 지원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1인당 평균 14만 원을 받는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공식 통계와 다릅니다. 서민금융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기준 환급 건당 평균 지급액은 약 49만 7,000원(2026년 5월 말 기준 58만 원)에 달했습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에만 1,552만 9,132개의 휴면계좌(약 1,087억 원)가 남아 있습니다.

    2,000만 원이 넘거나 상속인인 경우는 어떻게 신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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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돈이 건당 2,000만 원을 초과한다면 온라인 비대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신분증을 챙겨 가까운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해당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사망한 가족의 휴면예금을 찾는 상속인이나 대리인 역시 온라인 즉시 환급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상속 관계나 위임 여부를 입증할 위임장,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다면 국번 없이 서민금융콜센터(1397)로 전화해 필요 서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환급받지 않고 좋은 일에 쓰고 싶다면 서금원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 의사로 기부를 선택하면 익월 말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전액 세액공제 기부금 영수증이 등록됩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 접속해 잠자고 있는 내 숨은 돈이 있는지 간편인증으로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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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투 주머니 깊숙한 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1만 원짜리 지폐처럼 반가운 돈이 있습니다. 바로 카드를 쓰면서 차곡차곡 쌓였지만 잊고 지낸 카드 포인트입니다. 매년 1,000억 원에 달하는 포인트가 주인을 찾지 못해 소멸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눈에 보기

    • 대상: 11개 주요 카드사 개인회원 대상, 1포인트(=1원) 단위로 전액 본인 계좌 입금 가능
    • 신청처: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웹사이트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모바일 앱 (비회원 인증 가능)
    • 입금 시점: 신한·국민·우리·농협·비씨는 신청 즉시 실시간 입금, 현대·하나는 조건부 즉시, 삼성·롯데·씨티·우체국은 익영업일 입금
    • 소멸 기준: 포인트 유효기간은 5년(60개월)이며 선입선출 방식으로 소멸되므로 만료 전 현금화 필수

    유효기간 5년 지나면 소멸, 내 포인트는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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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는 적립된 시점부터 통상 5년(60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유효기간이 끝난 포인트는 카드사로 귀속되며, 먼저 쌓인 포인트부터 차례대로 소멸하는 선입선출 원칙이 적용됩니다.

    카드사는 포인트 소멸 6개월 전부터 명세서나 문자 메시지, 메일 등으로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안내합니다. 하지만 알림을 무심코 넘기다 보면 아까운 포인트를 놓치기 쉽습니다. 매년 사라지는 포인트 규모만 약 1,0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러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의 가치를 지니며, 법적으로 보장된 소중한 자산입니다. 5년 시효가 지나 허무하게 사라지기 전에 직접 확인하고 챙겨야 합니다.

    어디서 신청하나? 공식 창구 2곳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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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 금융결제원이 구축한 시스템 덕분에 카드사 앱을 일일이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사이트나 앱 한 곳에서 11개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본인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개인회원(신용·체크카드 보유자)이라면 누구나 비회원 본인인증(휴대폰, 카드, 인증서 등)만으로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인회원은 이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분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접속 방식웹사이트 (cardpoint.or.kr) / 모바일웹스마트폰 모바일 앱
    이용 대상내국인 및 외국인내국인 전용
    계좌입금 가능 시간매일 00:30 ~ 23:30매일 01:00 ~ 23:00
    조회 가능 시간24시간 연중무휴24시간 연중무휴

    두 채널 모두 CVC 번호나 카드 비밀번호 같은 민감한 금융 정보는 요구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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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조회 대상은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롯데·우리·KB국민·하나·비씨)와 3개 겸영카드사(NH농협·씨티·우체국) 등 총 11개사입니다. 각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는 1포인트부터 1원 단위로 전액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단, 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금화 전용 포인트인 H-Coin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전환 비율은 1.5 M포인트당 1 H-Coin(1원)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카드 등 일부 제휴·특화 포인트는 각 사 약관에 따라 통합 현금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카드사대표 포인트 명칭계좌 입금 처리 시점
    신한·KB국민·우리·비씨·NH농협마이신한포인트, 포인트리, 위비꿀머니, TOP포인트, NH포인트신청 즉시 실시간 입금 (주말·공휴일 포함)
    현대H-Coin08:00~23:00 즉시 입금 (외 시간은 익영업일)
    하나하나머니영업일 08:00~20:00 중 1만 원 이상 즉시 (외 시간은 익영업일)
    삼성·롯데·씨티·우체국보너스포인트, L.POINT, 씨티포인트, 우체국포인트신청 시간과 무관하게 익영업일 순차 입금

    실시간 입금 지원 카드사의 경우 신청 버튼을 누르자마자 통장으로 입금 알림이 도착합니다.

    3분 만에 끝내는 포인트 계좌입금 4단계

    3분 만에 끝내는 포인트 계좌입금 4단계

    포인트 현금화는 스마트폰이나 PC로 3분이면 끝낼 수 있을 만큼 간단합니다. 별도의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비회원 로그인으로 진행됩니다.

    1. 본인 인증: 여신금융협회 사이트나 어카운트인포 앱에 접속해 휴대폰 또는 공동/금융인증서로 본인인증을 진행하고 서비스 이용 위임에 동의합니다.

    2. 통합조회 확인: ‘통합조회’ 버튼을 누르면 11개 카드사별 잔여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 소멸 예정일이 한눈에 나타납니다.

    3. 입금 금액 입력: ‘포인트 계좌입금’을 선택한 뒤 ‘전부입금’ 버튼을 누르면 각 카드사의 잔여 포인트가 1원 단위까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4. 계좌번호 입력 및 완료: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을 마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현금화 대신 포인트 기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부된 포인트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수증이 발급됩니다.

    5년 기한이 지나 허무하게 사라지기 전에, 지금 바로 어카운트인포나 여신금융협회에 접속해 잠자는 카드 포인트를 내 계좌로 입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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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 만기 후 그냥 두면 이자가 깎일까? 만기후이율 손실과 자동재예치 방법

    예금 만기 후 그냥 두면 이자가 깎일까? 만기후이율 손실과 자동재예치 방법

    1년 동안 묶어둔 정기예금의 만기 알림 문자를 받고도 “바쁘니까 나중에 찾아야지” 하며 몇 달째 그대로 두고 계신가요? 원래 약속했던 쏠쏠한 이자가 만기 뒤에도 계속 붙고 있을까요?

    한눈에 보기

    • 정기예금 만기 후 방치 시 0.1~1%대 만기후이율이 적용되어 1,000만원 1년 방치 시 세전 약 34만 6,500원의 이자 손실 발생
    • 만기 후 1개월 이내는 약정이율의 50%, 1~6개월은 30%, 6개월 초과는 20% 수준으로 금리 단계별 급락
    • 예금 가입 시 모바일 앱에서 ‘자동재예치’ 또는 ‘만기 자동해지’를 설정하면 방문 없이 손실 예방 가능
    • 5년 이상 방치된 만기 예금은 ‘파인’ 또는 ‘어카운트인포’에서 휴면예금 조회 후 즉시 본인 계좌로 환급 가능

    만기 지난 예금, 1년 방치하면 34만원 손해 본다

    만기 지난 예금, 1년 방치하면 34만원 손해 본다

    정기예금은 만기일이 지나는 순간 처음 약정한 높은 금리가 유지되지 않습니다. 만기 이후에는 은행이 별도로 고시한 ‘만기 후 이율’이 적용되어 금리가 단계적으로 급락합니다. 마치 헬스장 이용 기간이 끝난 뒤 사물함을 비우지 않으면 혜택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도 언제 인출될지 모르는 유휴 자금이라 장기로 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기준 1,000만원을 연 3.85% 정기예금에 가입한 뒤 1년간 찾아가지 않고 방치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제때 새 예금으로 재예치했다면 받을 수 있는 1년 이자는 세전 38만 5,000원입니다. 반면 만기 후 방치 시 1년 동안 붙는 세전 이자는 3만 8,500원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돈을 잊고 있었다는 이유로 1년에 세전 34만 6,500원의 이자를 고스란히 날리게 됩니다.

    기간별로 뚝 떨어지는 만기 후 이자율 기준

    기간별로 뚝 떨어지는 만기 후 이자율 기준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공시된 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38개 중 26개가 기간별 배수 이자율 방식을 적용합니다. 시중은행의 일반적인 만기 후 이자율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과 기간적용 이율 기준 (시중은행 일반)
    만기 후 1개월 이내만기 시점 약정 기본이율의 50%
    만기 후 1개월 초과 ~ 6개월 이내약정 기본이율의 30%
    만기 후 6개월 초과약정 기본이율의 20%
    일부 은행 및 저축은행 (1개월 초과 시)보통예금 이율 수준 (연 0.1% ~ 0.2%)

    만기 후 한 달만 지나도 이자는 원래의 30% 토막이 납니다. 다만 은행 및 저축은행 상품에 따라 1개월 초과 즉시 연 0.1~0.2%의 보통예금 금리를 적용하는 곳도 있으므로 개별 상품 약관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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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점 안 가고 손실 막는 부가 서비스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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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영업점을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뱅킹에서 간편하게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세 가지 부가 서비스가 있습니다.

    • 정기예금 자동재예치 서비스: 만기일에 동일 상품으로 자동 재예치됩니다. 원금만 재예치하고 이자는 입출금 통장으로 받거나, 원금과 이자를 모두 재예치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 재예치 시점에는 최초 가입 금리가 아닌 ‘재예치 당일 고시금리’가 적용되며 이벤트 우대금리는 빠질 수 있습니다. (상품별로 자동재예치 횟수가 3회 내외로 제한되거나 지원하지 않을 수 있음)
    • 예·적금 만기 자동해지 서비스: 만기일에 계좌가 자동으로 해지되어 원금과 이자가 사전에 지정한 본인 명의 입출금 계좌로 즉시 입금됩니다.
    • 예·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 1년, 2년 같은 고정 단위 외에 전세금 잔금일 등 자금이 필요한 특정 일자(예: 13개월 뒤 특정일)를 만기일로 지정해 자금 공백을 줄입니다.

    5년 넘게 잊은 휴면예금, 어디서 돌려받을까?

    5년 넘게 잊은 휴면예금, 어디서 돌려받을까?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 및 적금은 만기 후 5년 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소멸시효가 지난 예금은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으로 넘어가며, 시효 완성 후에는 이자가 전혀 붙지 않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제도 개선으로 만기 전후와 금리 인하 전에 안내 문자가 발송되지만, 이미 오래 방치한 자금이 있다면 통합 조회 서비스를 통해 즉시 확인하고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 시스템운영 기관주요 기능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fine.fss.or.kr)금융감독원‘잠자는 내 돈 찾기’ 메뉴에서 전 금융권 미수령금 통합 조회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 (payinfo.or.kr)금융결제원은행·저축은행 휴면계좌 조회 및 본인 계좌 즉시 이체
    휴면예금 찾아줌 (sleepmoney.kinfa.or.kr)서민금융진흥원출연된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조회·지급 신청

    지금 바로 사용 중인 은행 앱을 켜서 보유한 정기예금 만기일을 확인하고, ‘자동재예치’나 ‘만기 자동해지’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는지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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