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해외여행 정보 검색 서비스를 기존 일본 중심에서 아시아 주요 45개 지역으로 확대 개편했다. 2026년 10월 2일부터 이용자는 베트남, 태국, 대만 등 주요 여행지의 행정 안전 정보와 AI 추천 장소를 네이버 검색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아시아 지역 개편에 이어 향후 미주 지역까지 검색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
핵심 요약
- 네이버 해외여행 검색 대상이 일본에서 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45개 지역으로 확대됨
- 날씨·환율·비자 및 외교부 입국 종합 안내·안전 공지를 검색 상단에서 통합 제공함
- AI 기반 인기 맛집·명소 추천과 함께 ‘해외 플레이스’ 및 블로그·클립 콘텐츠가 연동됨
- 향후 미주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나 구체적 일정 및 식당 예약 기능 지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6개국 및 45개 도시로 범위 확대

네이버는 기존 일본 중심이던 해외여행 정보 검색 대상에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주요 지역을 대거 추가했다.
이번 개편으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과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총 45개 지역의 여행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 국가 및 지역 | 세부 도시 목록 |
|---|---|
| 베트남 (11곳) | 나트랑, 푸꾸옥, 다낭, 하노이, 호치민, 사파, 달랏, 호이안, 하롱, 후에, 닌빈 |
| 태국 (11곳) | 방콕,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끄라비, 후아힌, 카오락, 치앙라이, 코 창, 피피섬, 코사무이 |
| 필리핀 (9곳) | 세부, 보홀, 보라카이, 마닐라, 팔라완, 바기오, 다바오, 따가이따이, 바탕가스 |
| 인도네시아 (6곳) | 발리, 자카르타, 빈탄섬, 롬복, 욕야카르타, 자바섬 |
| 대만 (6곳) |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타이난, 화롄, 헝춘 |
| 기타 |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
다만 공개된 자료에 따라 싱가포르의 국가 목록 포함 여부나 45개 세부 도시 목록의 전수 기재 여부에 일부 차이가 존재한다.
외교부 안전 공지부터 AI 맛집 추천까지 통합 연동

해당 국가나 도시명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상단에서 날씨, 환율, 비자, 추천 여행 시기 등 기본 정보가 표시된다. 이와 함께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입국 종합 안내 및 안전 공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결과 하단에는 ‘함께 찾는 정보’ 영역이 신설됐다. 가볼 만한 곳, 맛집, 여행 가이드, 즐길 거리, 호텔, 추천 코스(언제갈까) 등 테마별 키워드 버튼을 눌러 세부 탐색이 가능하다.
연동되는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 및 숏폼 영상 ‘클립’의 여행지 사진·영상과 관광청, 여행 전문 매체 제작 자료로 구성된다. 또한 AI가 블로그와 카페 게시물을 분석해 최근 인기 맛집, 명소, 테마파크를 선별 추천하며, 장소 선택 시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 플레이스’로 연결된다.
향후 미주 지역 확대 예정 및 세부 확인 사항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리더는 이번 아시아 주요 지역 검색 개편에 더해 향후 미주 지역으로도 대상 국가와 도시를 점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향후 추진 예정인 미주 지역 확대의 구체적인 적용 시점이나 세부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과거 일본 지역에서 제공되던 식당 예약 연결 기능(타베로그 제휴 및 예약 필터)과 동일한 수준의 실제 ‘식당 예약 연결’이 이번에 추가된 아시아 45개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지원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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